의사이탈,동덕여대,계엄..앞으로 나올 세대들에 대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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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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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이 무너졌다고 생각하는 한사람입니다.
이제 더이상 학교에서 사회성을 기르거나 도덕성등을 배울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번 동덕여대 사태를 봐도 그렇고 최근 알바생들을 봐도
권리는 앞세우지만 책임은 지기 싫고 능력에 따라 사람을 크게 차별하는 모습을 많이 봅니다.
이번 계엄을 봐도 얼마나 그들만의 리그에서 살아가고 있는지 알수 있습니다.
개천에서 용나오는 시절이 끝난지 2~30년이 되었습니다.
이제 사회 주요 요직에 그들만의 리그로 가득차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나 노무현 대통령같은 사례가 있기 힘든 상황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양극화는 극대화되고 차별은 더 심해질 듯합니다.
그래서 심히 지금같은 계엄 사태가 그냥 해프닝으로 보기 너무 어렵습니다.
국회의원이나 사회 지도 계층이 국민 전반을 이해가 가능할까 걱정이 됩니다.
주저리 주저리 길게 쓰게 되었네요.
앞으로 나올 우리 후세들이 우리 세상을 행복하게 잘 이어줬으면 하는 바램에 넋두리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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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한입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