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 정리 특별판 - MBC 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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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방송사 메인뉴스의 TOP4 기사 제목을 매일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특별하게 MBC는 메인 뉴스 전체를 정리해봤습니다.
클로징 멘트까지 적어봤습니다.
□ MBC 뉴스데스크
한밤의 비상계엄‥긴박했던 2시간 38분 - 차현진
총 든 계엄군 헬기 타고 국회로‥유리창 깨고 난입 - 김지성
문 걸어 잠근 채 소화기까지‥중무장 계엄군 맞서 '본회의장 지켜냈다' - 박성원
헌법기관 선관위에도 계엄군 투입 - 정동훈
국회는 '범죄자소굴'·'반국가세력'‥"정치·언론·집회 모두 통제" 시도 - 나세웅
비상계엄사태에 국회 달려온 시민들‥군경 맞서 "계엄 철폐 독재 타도" - 이해선
총보다 빠른 SNS‥시민들이 온몸으로 막아냈다 - 남효정
"대통령이라 부르기도 아까워"‥'계엄사태'에 충격 - 변윤재
손 맞잡은 한동훈-이재명‥190명 만장일치로 계엄 해제 요구 - 이지선
계엄해제 표결하는데 "당사로 소집"‥"추경호가 표결 방해" - 지윤수
"유언비어"·"시대 안 맞는다"더니‥석 달 만에 현실화된 '계엄 음모' - 신수아
실패한 친위 쿠데타‥이틀 전부터 비상 대기 - 조의명
긴박했던 쿠데타 주역들‥45년 전 전두환의 12·12 군사반란처럼? - 김건휘
12.12 반란군 또 투입‥최우선 목표는 국회 장악 - 이덕영
충암고, 육사로 구성된 계엄사령부‥12.12 당시 하나회 모방했나? - 조희형
공관회동에서 계엄 모의 사실로?‥참석 군 3인방 계엄에서 핵심 역할 - 박윤수
국회의원 출입 막은 경찰‥누구 지시로 움직였나 - 송정훈
계엄선포 전 국무회의서 반대의견‥참석 여부는 '쉬쉬' - 이문현
"계엄, 이번이 끝 아니다" 재시도 우려에 "직무 중지시켜야" - 문다영
야6당 공동 탄핵소추안 발의‥"5일 0시 1분 국회 본회의 보고" - 정상빈
야권, 탄핵 이어 내란죄 고발 압박‥"내란 우두머리 물러나라" - 김지인
국회 난입 '내란죄' 적용 가능?‥내란죄는 대통령 수사·기소·처벌 가능 - 구민지
국회 앞 밝힌 촛불‥4시간 뒤 탄핵소추안 보고 - 김민형
국민의힘 "국방장관 해임·내각 총사퇴해야"‥윤 대통령 탈당엔 이견 - 고재민
여당서도 "하야·탄핵 불가피"‥친윤계는 "'탈당 요구'도 곤란" - 손하늘
침묵 이어가는 윤 대통령‥이 시각 대통령실 - 홍의표
왜 정치적 자폭 택했나?‥위기 때마다 등장한 '반국가세력' - 구승은
'전두환 이후 40여 년 만에'‥헌정사상 역대 17번째 계엄령 - 김민욱
위법·위헌적 비상계엄‥"무력으로 정적들을 진압하려고 했다" - 유서영
"비상계엄 선포, 그 자체로 탄핵 사유"‥중대한 위반이면 파면 - 구나연
헌재 절차는? "6인 체제도 이론적으로 파면 심리·결정 모두 가능" - 윤상문
누가 수사하나?‥현직검사들 "비상계엄, 직접 수사 가능" - 김상훈
현직 판사 "위법한 계엄선포에 협조‥반성해야" "쿠데타 시도" - 박솔잎
계엄 회의 박차고 나온 법무부 감찰관‥"내란죄 끝까지 책임 물어야" - 이준희
공포에서 다시 희망으로‥시민들이 되찾아 온 일상 - 김희웅
"계엄령 선포 명백한 내란"‥용산으로 행진 - 송재원
"두려웠지만 침묵하진 않겠다"‥더 불붙는 시국선언 - 손구민
"44년 전 반복할 수 없어"‥광주 시민들 다시 거리로 - 천홍희
들불 번지듯 "윤석열 퇴진하라" - 조재한
한밤 계엄령에 한미 동맹도 '흔들'‥"계엄령 해제돼 안도" - 김재용
외신도 '충격' 대서특필‥"한국 민주주의 위기에 처해" - 장유진
'복귀 안 하면 처단' 포고령에 의료계 "윤석열 하야하라" - 조명아
비상계엄 충격에 증시·환율도 '출렁'‥금융당국 "안정 조치" 뒷수습 - 정혜인
3시간 뒤 탄핵 소추안 보고‥이 시각 국회 - 김민형
침묵 이어가는 윤 대통령‥이 시각 대통령실 - 홍의표
[날씨] 추위 반짝 누그러져‥동해안 대기 건조 - 최아리
<뉴스데스크 클로징>
두려움을 느꼈지만 용기를 냈다는 분들께, 그리고 그 누구보다 지난밤 위험을 무릅쓰고
총을 든 계엄군에게 맨몸으로 맞섰던 시민들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마음을 놓을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
말도 안 된다던 계엄을 몰래 준비했고, 무방비의 국민을 향해 총을 들었던 장본인이라면
무슨 일을 벌인다 해도 이상할 게 없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는 우리 헌법의 뜻을 지키기 위해
시청자 여러분께서 마음을 모아주시길 바랍니다.
역사에 남을 시간을 기록한 2024년 12월 4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계속 뉴스 지켜봐 주십시오.
여러분 고맙습니다.
맑은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