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방어 현금이 매우 부족하다고 하네요.
페이지 정보
본문
경제유튜브채널에서 현재 환율 방어를 위한 가용현금이 매주 부족하다는 내용으로 인터뷰를 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대통령이라는 자가 자기 치부를 가리기 위해 국가권력을 남용하고 있는데, 지금의 정부는 국민들을 지켜주지 못하는 무능함만 드러냈습니다.
최대한 미국주식등의 달러표기자산으로 이동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저도 이 주장에 완전 동의합니다.
아직까지는 각자도생의 단계입니다.
최소한 다음 이재명 정부가 들어설 때까지만이라도 준비 단단히 합시다.
(Gemini exp 1121 로 요약했습니다.)
세종대 김대종 교수 인터뷰 (2024년 12월 4일)
- 전체 내용중에서 외환보유고에 대한 내용만 요약
김대종 교수는 한국의 외환보유고가 매우 부족하고 위험한 수준이라고 주장하며 다음과 같은 근거를 제시합니다.
GDP 대비 외환보유고 비율이 낮음: 한국의 GDP 대비 외환보유고는 20%에 불과하며, 이는 외환 위기에 대한 방어력이 매우 취약함을 의미합니다. 국제결제은행(BIS)이 권고하는 적정 수준인 30~40%에도 미치지 못하고, 김대종 교수는 한국의 적정 외환보유고는 GDP의 절반 수준인 9,300억 달러는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현재 4,100억 달러 수준의 두 배가 넘는 금액입니다.
동원 가능한 현금 부족: 4,100억 달러라는 외환보유고 중 대부분이 미국의 국채나 회사채 등에 투자되어 있으며, 즉시 동원 가능한 현금은 3%에 불과합니다. 실제 외환 위기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어려울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통화 스와프 협정 부재: 과거 외환 위기 시 활용했던 한미, 한일 통화 스와프 협정이 현재는 유명무실한 상태입니다. 한일 통화 스와프는 100억 달러 규모로 축소되었고, 한미 통화 스와프는 아예 체결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는 미국이 한국에 대한 압력 수단으로 통화 스와프를 활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김대종 교수는 주장합니다.
대만과의 비교: 대만은 GDP 규모가 한국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지만, 외환보유고는 6,200억 달러로 한국보다 30% 이상 많습니다. GDP 대비 외환보유고 비율은 70%에 달해, 한국과 stark contrast를 이루는 사례로 제시됩니다. 대만은 외환 위기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는 반면, 한국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김대종 교수는 이러한 외환보유고의 취약성을 지적하며, 한국은 언제든 파산할 수 있는 나라이므로 개인들이 미국 주식 투자 등을 통해 스스로 외환 위험에 대비해야 한다고 경고합니다.
- 전체 내용중에서 주요 문구 나열
"한국은행은 매년 외환보유고가 충분하다, 세계 9위다 이런 얘기를 하는데요, GDP 대비 비중을 발표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우리 개인들도 절대 한국은행을 믿고 있어서는 안 된다."
"미국이 한국에 통화 스와프를 맺어주지 않습니다. 미국이 이런 걸로 지렛대를 쓰는 거죠. 한국이 말 안 들으면 언제든지 이런 위기를 만들 수도 있다."
"환율이 1,500원을 넘어서고 1,600원 간다 이러면 진짜 금융위기가 오는 겁니다."
"우리 대통령이 빨리 가서 한미 통화 스와프를 해달라고 하는 것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된다."
"한국은 언제든지 파산할 수 있는 나라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cUi5HkeGzvA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