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중고거래는 쉽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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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굿스굿스 219.♡.50.65
작성일 2024.12.04 21:29
30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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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잉머신을 빨리 팔려고 시세보다 싸게 올려놨는데

그마저도 네고요청을 하는데 5만원이나 후려치네요 ㅋㅋㅋ

안된다고 하면 답도 없고... 열받아서 그런 인간들 다 차단 걸었는데


좀전에 어떤 정성스런 찔러보기를 당하고 나니 개짜증이 나네요.

진짜 할 것처럼 얘기해서 네고 좀 해주고

차가 없다길래 집앞까지 가져다준다고 했는데

이 잡것이 놔둘 곳이 없어서 고민이라는 말과 함께 묵묵부답...

에라이...

진짜 열받아서 그 잡것한테 판다는 가격 보다 더 싸게 올려놨습니다.

이자식 연락오면 꺼져라고 할려구요.

댓글 5 / 1 페이지

뉴턴님의 댓글

작성자 뉴턴 (110.♡.44.159)
작성일 어제 21:38
예의가 없는 것 아닌,
가격의 흥정이 욕을 먹을 일인가 싶어지네요.
잘 안팔리는 중고품의 가장 큰 이유는,
아직 충분히 싸지 않은 것 아닌가 하는데요.

굿스굿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굿스굿스 (219.♡.50.65)
작성일 어제 21:49
@뉴턴님에게 답글 잘 팔리는 물건이고 빨리 팔려고 싸게 내어놓은 겁니다.
그리고 가격제안 불가로 설정해 놓은 겁니다.
13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뉴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뉴턴 (110.♡.44.159)
작성일 어제 21:53
@굿스굿스님에게 답글 그러시면 그런 사람한테는 그냥 답장 안하시면 되시는 것 아니신지?
잘 팔릴 물건을 가지고 왜 일부러 스트레스를 키우시는지 잘 이해가 안되서요.

굿스굿스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굿스굿스 (219.♡.50.65)
작성일 어제 21:58
@뉴턴님에게 답글 제발 본문 좀 읽어보시길... 뉴턴님 댓글이 더 스트레스를 주네요.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다른 사람들은 안된다고 하고 다 차단 걸었고
마지막에 정성스럽게 찔러보기 하는 거에 시간낭비 한 겁니다.

biogon님의 댓글

작성자 biogon (125.♡.237.209)
작성일 어제 21:39
살 것 같이 하고 계좌번호만 받고 연락두절이라거나 다음 날 연락하자더니 역시 연락두절...시세대로 내놨는데 비싼가 싶어 가격을 내려도 찔러보기만 있네요. 나름 인기 제품이었는데 연말이라서 혹은 경기가 어려워서 그렇나 싶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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