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을 잡았니 총앞에 섰니 하는걸로 말 존나 많은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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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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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했다는건 일반적으로 병으로서 주어진 의무복무를 이행했다는 것. 뭐가 맞다 틀리다 할만큼의 지식과 경험을 쌓으려면 장교로 복무했어야죠.
제네바 협약, 의정서 한 줄도 모르는 주제에 군사법원 재판관노릇을 하려고 드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저도 군대에서 듣고 배운바 없는걸 어디서 지들 뇌피셜로 이거다 아니다 토론도 아니고 아예 세뇌를 시키고 자빠졌네요.
발닦고 잠이나 처자다 눈먼 반란군 총알이 안방에 날아들어오면 혼비백산해서 그자리에서 오줌지릴 수준밖에 안 될텐데 말이죠.
국민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는 것으로 존경받아 마땅하다는 것만으로, 군대에서 돌아가는 모든 것에 통달한 것마냥 깝치는 것이 정당화되는게 아닙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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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이님의 댓글
정답입니다.
총을 쏴봤으면 그 앞에 나선 용기를 봐야지, 총을 건드려? 신성모독이다 개소리들을 하고 있어요.
아주 지 가족들한테 총칼 들이밀면 아이구 신성한 총을 건드리면 안돼지 하겠습니다.
총을 쏴봤으면 그 앞에 나선 용기를 봐야지, 총을 건드려? 신성모독이다 개소리들을 하고 있어요.
아주 지 가족들한테 총칼 들이밀면 아이구 신성한 총을 건드리면 안돼지 하겠습니다.
자유혼님의 댓글
총을 겨눈게 먼저 잘못한 거죠. 그것부터 배우지 않았나? 빈총이라도 함부로 사람 향하지 말라고, 이거 빼먹고 무슨 군필 운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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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자유혼님에게 답글
이 댓글로 모든 정리가 완료되네요. 나중에 헛소리하는 놈들에게 그대로 돌려줘야겠습니다. “빈 총도 함부로 사람 향하지 말라고 안 배웠나? 사격장에서 꼭 싸다구 처맞는 놈들 나오던데 너였어?”
WinterIsComing님의 댓글
외국인들은 엄청 신기해 합니다.
막 총 들고 구르고 포복하고 사격하고 뭐 그런 영화 같은 거 상상하더군요.
실상은 컴퓨터 자판만 두드리다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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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땅하늘님의 댓글
계엄군이 국회에 난입해는데 정당 대변인이 강력하게 항의하는게 잘못된게 아니죠. 총에 손을 댔건, 줄에 손을 댔건 국회를 참탈한게 명백한 헌법위반이죠.
lioncat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