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아이랑 이야기를 나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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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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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 일찍 깨서 계속 글을 쓰게되네요.
어젯밤 잠자리에서 둘째 초딩 아이와 이번사건 이야기를 나누는데..
학교에서도 윤석열 욕하고 난리가 났더랍니다.
그래서 오. 한밤중에 일어난일인데 알고있는 아이가 많은가보네. 그집도 엄마아빠가 말해줬나보다. 멋지시다.
했더니
아이왈. 자기 친구 한명은..자고있는데 아빠가 깨우더래요. 지금 일어나는 사건을 봐야한다면서...ㅎㅎㅎ
저희집은 중딩 큰애까지만 실시간으로 보고
둘째는 그냥 자게 놔뒀거든요.
누구신지 모르지만 대단하신 분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지금 초중딩 부모들은 40대가 주류이기에 이 아이들이 크면. 그래도 미래가 좀 밝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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