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찍들은 민주화 운동 할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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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7:44
5,312 조회
235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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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배불러 공부는 안하고 데모나 한다고 탱크로 밀어버려야 한다던 것들 입니다.


정상인이 나이가 들어 보수화 된것도 아니고, 민주세력이 국정운영을 못해 비판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원래 그 정도 지성, 도덕성을 가지고 평생을 살아온 집단이에요.

댓글 22 / 1 페이지

눈팅이취미님의 댓글

작성자 눈팅이취미 (182.♡.218.38)
작성일 2024.12.05 07:47
공감합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7:53
@눈팅이취미님에게 답글 계엄 선언하고 숨이 막힐 것 같은 고통을 느끼면서 여러 라이브 방송을 돌아다녔는데 티비조선 채널에서 계엄에 환호하던 짐승들을 죽을때까지 잊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2024.12.05 07:49
그런것들 앞에서 일부러 암! 부활 시켜야지 의심되는놈들 다 잡아들이고 조사하고 하자 며 강경하게 이야기하면 되려 정색하죠 왜 그러냐고

니네가 부활시키자매요

앤디웜홀님의 댓글

작성자 앤디웜홀 (221.♡.60.77)
작성일 2024.12.05 07:49
정상이 아닌 인간들이랑 입씨름하는게 참 어렵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7:54
@앤디웜홀님에게 답글 힘으로 찍어 눌러야지 대화나 설득은 불가능합니다.

곰팅님의 댓글

작성자 곰팅 (175.♡.31.91)
작성일 2024.12.05 07:50
맞습니다. 지금의 25~30% '2찍'은 항상 있어왔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도 지금 그 25~30% 사람들 때문에 '특별히' 좌절감을 느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7:54
@곰팅님에게 답글 네. IMF때 까지만 해도 절반이 넘었는데 그게 점점 줄어 이제 25% 정도 남은거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201)
작성일 2024.12.05 07:54
민주주의가 뭔지도 모르고 자기 이익이나 챙기는 체리피커들이죠. 머저리들이에요.
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7:56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체리피커도 아니에요. 다수가 조금이라도 환경이 바뀌면 대처할 능력이 없어 그냥 나는 모르겠고 지금 이대로!를 고집하는 저소득층이죠....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201)
작성일 2024.12.05 08:00
@우주난민님에게 답글 먹고 살만한 사람들 있는 카페에 좀 전에 다녀왔는데 자기는 중립적이고 혼란이 싫고 나라 걱정 없는 세상에서 살면 좋겠네 어쩌고 하고 있더라구요.
남이 이뤄준 민주주의 국가에 살면서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애써 싸우는 사람들을 혼란을 야기하는 피곤한 사람 치부하는 꼴을 보고 체리피커라고 생각했어요. 투표권도 없이 살아야 소중한 걸 알까 싶었지만 그런 야만의 시대를 겪었다면서도 저딴 소리가 나오니 부아가 치밀어서요.

lioncat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175.♡.34.233)
작성일 2024.12.05 07:59
@아기고양이님에게 답글 대부분은 이익을 챙긴다고 착각하는 부류들일 뿐이죠
Or 다같이 망해라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90.201)
작성일 2024.12.05 08:05
@lioncats님에게 답글 중산층 정도 되는 사람들도 자기는 중립이네 어쩌네 하면서 저쪽 편들고 계엄도 지지하고 있는 꼬라지를 보고 있으니 화딱지 나네요.
댓글부대는 돈 받거나 세뇌되어 그렇다 치고 댓글부대에 휘둘리고 별 생각없는 사람들을 설득해야할텐데 그래봤자 이미 종교의 영역이라 어려운 걸까요. 아침부터 너무 열 받네요 또 ㅠ

제발좀님의 댓글

작성자 제발좀 (106.♡.139.75)
작성일 2024.12.05 07:58
친구들 민주화운동할때 외면했을테니 뭐. 무서워서 안했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친구들 신고했을수도 있다고 생각될 정도로 비겁하네요.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8:16
@제발좀님에게 답글 민주주의 누릴 자격도 없는 것들이죠...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18.♡.14.111)
작성일 2024.12.05 08:00
서울 어느 대형교회 목사 : 친구들이 시위할때 나는 학생의 본분을 지켜서 참여안하고 공부만 했다!
성도들 : 아멘 아멘! 그것이 옳습니다!
(실제로 들었던 이야기입니다)

우주난민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우주난민 (89.♡.101.241)
작성일 2024.12.05 08:16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뭐 그런것들 하도 많아 놀랍지도 않습니다.

시간금방간다님의 댓글

작성자 시간금방간다 (211.♡.158.86)
작성일 2024.12.05 08:22
맞습니다. 사람은 바뀌지 않습니다.
2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2024.12.05 08:49
권력이 없어 당할뿐이지 권력이있음 윤리랑 똑같이할 인간들이에요…. 힘들게 살면서도 왜 힘든지 이유도 모르고 알아도 외면하고  만만하고 약해보이는 사람한테 다 떠넘기고 남탓만하다 불행하게 죽을인간들이죠…

미피키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피키티 (122.♡.20.162)
작성일 2024.12.05 13:11
동서고금 2찍들은 어디에나 30%정도 있습니다.

2찍들은 사람이 아닙니다.

MERCED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RCEDES (175.♡.104.107)
작성일 2024.12.05 13:17
윤석열이 딱 그랬죠
도망가서 숨어있던 비겁자새ㄲㅣ입니다

applebeetcarrot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pplebeetcarrot (118.♡.74.234)
작성일 2024.12.05 13:24
탱크에 깔려야 하는건 우리가 아니고 2찍들이죠
16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일석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일석1 (211.♡.69.199)
작성일 2024.12.05 15:17
남들이 목숨걸고 맞설때, 일신의 영달에만 매진한 사람들이 많겠고, 남들 목숨값으로 얻어낸 시스템에 무임승차하면서도, 고마워하기는 싫어서 조롱하며 우월감 느끼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없이 탐욕스런 못난 찌질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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