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지금 불안 한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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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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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들이나 학생들이나 여기는 그냥 평소 모습이네요.
요번주 수업 들으면서 지금 시국 이야기 하는 교수님은 한분도 안계시고,
부모님께 조심 하라고 말씀 드렸더니 태평하십니다.
물론 학생의 본분을 하는게 맞긴 한데..
본분을 지키기 전에 나라가 개판으로 가기 일보직전인데 공부도 잘 안잡히고, 계속 다모앙 아니면 뉴스 보고 있네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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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야돼님의 댓글
사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판단이 잘 안되는 거죠.
당장 나 사는 거와 별로 상관없어 보이거든요.
실제로 집회든 시위는 참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은 건
사실이예요.
그 비율이 높았다면 저런 인간이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겠죠.
당장 나 사는 거와 별로 상관없어 보이거든요.
실제로 집회든 시위는 참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은 건
사실이예요.
그 비율이 높았다면 저런 인간이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겠죠.
FV4030님의 댓글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합니다. 프랑스 장군 조프르도 그렇게 해서 전쟁 스트레스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 사람 실수도 잘못도 많이 했지만 잘 먹고 잘 자서 그나마 프랑스가 1차 세계대전 이기는 데 기여를 했죠.
기후위기님의 댓글
계엄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죠
겉으로는 모두 태연한척 해야 하는....
아마 다들 혼자 있을 때 핸펀으로 열심히 소식 보고 우리처럼 댓글달고 하고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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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szfeaja님의 댓글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모르면 속편하죠… 많이알면 불안한게 당연하죠.. 예측할수없는 인간이 대통령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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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저도 눈뜨면 바로 뉴스 확인부터 해요... 것도 유툽으로만..레거시는 믿을수없으니깐..ㅜㅜ
일도 손에 안잡혀요..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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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남인즐님의 댓글
2찍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