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만 지금 불안 한 거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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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버즈라이터 223.♡.160.130
작성일 2024.12.05 13:42
1,107 조회
28 추천

본문

대학교 다니고 있습니다.


교수들이나 학생들이나 여기는 그냥 평소 모습이네요.


요번주 수업 들으면서 지금 시국 이야기 하는 교수님은 한분도 안계시고,


부모님께 조심 하라고 말씀 드렸더니 태평하십니다.


물론 학생의 본분을 하는게 맞긴 한데..


본분을 지키기 전에 나라가 개판으로 가기 일보직전인데 공부도 잘 안잡히고, 계속 다모앙 아니면 뉴스 보고 있네요.






댓글 9 / 1 페이지

얼남인즐님의 댓글

작성자 얼남인즐 (106.♡.69.67)
작성일 2024.12.05 13:44
속으론 다 불안할겁니다.
2찍들도.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살아야돼님의 댓글

작성자 살아야돼 (211.♡.196.65)
작성일 2024.12.05 13:45
사안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없으면 판단이 잘 안되는 거죠.
당장 나 사는 거와 별로 상관없어 보이거든요.
실제로 집회든 시위는 참가하는 비율은 그리 높지 않은 건
사실이예요.
그 비율이 높았다면 저런 인간이 그 자리에 있지도 않았겠죠.

음악매거진편집좀님의 댓글

작성자 음악매거진편집좀 (211.♡.192.203)
작성일 2024.12.05 13:45
계엄 이후 라디오나 유튜브 뉴스채널 상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FV4030님의 댓글

작성자 FV4030 (210.♡.27.130)
작성일 2024.12.05 13:46
잘 먹고 잘 자는 게 중요합니다. 프랑스 장군 조프르도 그렇게 해서 전쟁 스트레스를 이겨냈다고 합니다. 그 사람 실수도 잘못도 많이 했지만 잘 먹고 잘 자서 그나마 프랑스가 1차 세계대전 이기는 데 기여를 했죠.

비오는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비오는날 (211.♡.119.133)
작성일 2024.12.05 13:46
빨리 탄핵해야 좀 안심이 될 것 같은데 미치겠네요.

블루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블루팅 (118.♡.15.161)
작성일 2024.12.05 13:49
출근해서도 불안해서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

기후위기님의 댓글

작성자 기후위기 (175.♡.225.161)
작성일 2024.12.05 13:49
계엄이라는게 이렇게 무서운거죠

겉으로는 모두 태연한척 해야 하는....
아마 다들 혼자 있을 때 핸펀으로 열심히 소식 보고 우리처럼 댓글달고 하고 있을겁니다
22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sszfeaja님의 댓글

작성자 fsszfeaja (218.♡.105.241)
작성일 2024.12.05 13:50
어떻게 돌아가는지 잘모르면 속편하죠… 많이알면 불안한게 당연하죠.. 예측할수없는 인간이 대통령이니…
1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알로에비어님의 댓글

작성자 알로에비어 (112.♡.217.143)
작성일 2024.12.05 15:13
저도 눈뜨면 바로 뉴스 확인부터 해요... 것도 유툽으로만..레거시는 믿을수없으니깐..ㅜㅜ
일도 손에 안잡혀요..에혀..
19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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