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밀덕들이.. 겨누는 총은 잡으려 하지 말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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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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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전세계로 퍼져나가는 명짤탄생이요...
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잎과줄기님의 댓글
밀덕놈들 개소리는,,,, 마치 누가 보면, dmz 경계근무 서고 있는 초병 총 잡은 줄 알겠습니다.
하여튼 알아도 제대로 알아야지,,,,
하여튼 알아도 제대로 알아야지,,,,
태루님의 댓글의 댓글
@잎과줄기님에게 답글
정말 목숨걸고 저항한건데.... 무슨 불법인지, 불법은 군인들이 국회에 들어온게 불법이지.
저놈들은 집에 강도가 들어와도 절대 강도의 흉기를 막거나 잡지 말아야 겠네요
저놈들은 집에 강도가 들어와도 절대 강도의 흉기를 막거나 잡지 말아야 겠네요
다른별님의 댓글
일베류 애들이 물타려고 이거로 논점 흐리더군요. 총 만졌다고.
반란군이 겨누는데 그럼 뭐 손들고 네 반란 마저 하세요 그래야하나요. 무서운데 나선 게 대단한거죠.
반란군이 겨누는데 그럼 뭐 손들고 네 반란 마저 하세요 그래야하나요. 무서운데 나선 게 대단한거죠.
달짝지근님의 댓글
현명한 행동은 아니지만 저는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이라고 생각해요
애초 저기서 항상 냉철하게 행동할수 있는게 사람이 아니고요
또 만약 저 상황에서 총기 격발이 일어났다면 병사들이 국회내에서도 총기를 발사했겠죠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다고 해도 안에서 총기가 사용되는 것 보다 밖에서 사용되는게 낫습니다
애초 저기서 항상 냉철하게 행동할수 있는게 사람이 아니고요
또 만약 저 상황에서 총기 격발이 일어났다면 병사들이 국회내에서도 총기를 발사했겠죠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둔다고 해도 안에서 총기가 사용되는 것 보다 밖에서 사용되는게 낫습니다
나옹님의 댓글
저게 지금 총기 훈련 연습하는 상황이 아닌데 대체 왜 계엄군에 빙의해서 민간인을 욕하는 건지 모르겠더라구요
obbears님의 댓글
책 한줄만 읽고 그 한줄의 평생 신념이 된 바보들이 날뛰는것 같아요.. 하도 멍청해서 지들 군생활할때 배웟던 딱 초병의 총기만 생각하나봅니다. 그거 이상은 사고 할 줄 모르는 경계성 지능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많아보여요
3분인생님의 댓글
밀덕ㅋㅋㅋㅋㅋ 밀덕도 아니고 그냥 방구석에서 짤 보고 손가락으로 입터는 패배자들이죠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일반론이라는 것은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일 겁니다.
그런데, 그 일반론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바보같은 얘기가 될 때도 있습니다.
'위험한 일 하지 마라', '길 건널 때 차 조심해라' 같은 얘기인데
가끔 특수한 상황에서는 모든 걸 걸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길거리에서 차에 치일 뻔할 때 그를 밀치고 대신 차에 치인다거나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해내고 대신에 본인이 생명을 내놓는다거나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계엄군'을 막아서 본회의장에서 '계엄 해제를 위한 의결안' 투표 시간을 벌어준다거나
하는 일이 바로 그런 '특수한 상황'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은 이런 행위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숭고한 것"으로 표현합니다.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은 결단코 이해할 수 없겠지만요.
그런데, 그 일반론이 특수한 상황에서는 바보같은 얘기가 될 때도 있습니다.
'위험한 일 하지 마라', '길 건널 때 차 조심해라' 같은 얘기인데
가끔 특수한 상황에서는 모든 걸 걸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누군가 길거리에서 차에 치일 뻔할 때 그를 밀치고 대신 차에 치인다거나
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사람을 구해내고 대신에 본인이 생명을 내놓는다거나
국회의사당으로 진입하는 '계엄군'을 막아서 본회의장에서 '계엄 해제를 위한 의결안' 투표 시간을 벌어준다거나
하는 일이 바로 그런 '특수한 상황'입니다.
상식적인 사람은 이런 행위를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숭고한 것"으로 표현합니다.
인격적으로 미성숙한 사람들은 결단코 이해할 수 없겠지만요.
생각과마음님의 댓글의 댓글
@에스까르고님에게 답글
말씀 잘 하시네요.
10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TallFescue님의 댓글
니가 뭘 지키는거면 그런데 불법을 저질르고 있으면 뭘 당해도 당연한거지 그걸 따지나요 무식하게?
Vkanaverse님의 댓글
ㅇㅇ 총들고 들어오면 손들고 나가야져..... 나라도 그렇게 뺐기고..... 미래도 그렇게 뺐기고.....
옐도님의 댓글
기술적으로는 그런데
애초에 내란/계엄군이 국회에 발을 붙이는 거 자체가 위법한 겁니다.
진짜 5.18때 광주국민들은 얼마나 더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애초에 내란/계엄군이 국회에 발을 붙이는 거 자체가 위법한 겁니다.
진짜 5.18때 광주국민들은 얼마나 더 외롭고 무서웠을까요
훈녀지용님의 댓글
밀덕은 무슨...군대도 안간 찌질이들이 방구석에 앉아서 총 사진이나 찾아보면서 ㅈㅇ하는거죠 뭐
폴셔님의 댓글
목숨을 내놓고 항의 하는 모습인데
총을 만지고 어쩌고는 이미 의미가 없어요
안귀령 대변인은 저 당시에 이미 목숨을 걸고 한겁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저렇게 못합니다
총을 만지고 어쩌고는 이미 의미가 없어요
안귀령 대변인은 저 당시에 이미 목숨을 걸고 한겁니다
저는 용기가 없어서 저렇게 못합니다
chyulining님의 댓글
밀덕은..ㅋㅋㅋ 무슨.. 제가 저기 밀덕들보다 다양한 총기 만지고 권총 사격 많이 했을겁니다.
옆에 있었으면 그 입 다물라~! 말해주고 싶네요.
안귀령 대변인 같은 사람들이 진짜 국가가 어렵고 위기상황에 목숨걸고 나라 지키는 국민입니다.
옆에 있었으면 그 입 다물라~! 말해주고 싶네요.
안귀령 대변인 같은 사람들이 진짜 국가가 어렵고 위기상황에 목숨걸고 나라 지키는 국민입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
밀덕이면 군인의 복무신조를 정면으로 부정하는 반란군의 편에서 이야기 하진 않죠. 공동체의 공공선을 위한 헌신과 희생을 전제로 하는 집단이기 때문에 군대가 멋질 수 있는 건데요
malloc님의 댓글
군인의 정당한 임무에 대해 저러면 안되는 건 맞죠. 문제는 저게 정당한 임무가 아니라 쿠데타라는 거ㅋㅋㅋ
원두콩님의 댓글의 댓글
@malloc님에게 답글
비무장한 가녀린 여성에게 총을 정조준하는 건 절대 상식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군인의 입장으로 옹호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군인의 입장으로 옹호할 일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paranslow님의 댓글
총을 그냥 들고 있던 군인한테 투사흉내내려고 가서 저랬단 얘기도 하더라구요. 참 편협하고 옹졸합니다. 상황 전체를 볼 생각도 안하고 깎아내리는데 급급한 저렴한 인격을 굳이 그런식으로 드러내는건 생각도 안하고 말이죠. 실제 보면 저 총에 불빛으로 사람들 계속 비추며 아주 흉악한 상황을 만들고 있었던 걸 안의원이 가서 저렇게 한걸로 보였습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