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도 참 바보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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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맛감자 124.♡.82.66
작성일 2024.12.05 17:55
1,122 조회
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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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릴줄 알고

기다리는 기간 동안 성장할 줄 알아야

큰 인물로 되는데

한동훈은 그걸 못 하네요.ㅋㅋㅋ


지금 같은 일이 있을때 잘 수습하고 강단 있는 모습을 보여주면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정치인 크게 성장 할 수 있을텐데 말이죠...


하지만 지금 확실하게 선도 못 긋고

이도 저도 아닌 모습을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있어서

맹탕 이미지만 커집니다.ㅋㅋㅋㅋ


꼴 보니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얻어먹을게 없다고 판단한 

친한계 의원들 마져 등 돌릴 것 같습니다.


아, 물론 2차 쿠테타가 일어나면 이번엔 오픈런(?) 안해도 되겠지? 라는

희망을 가질지 모르겠는데

아마 그땐 허파에 든 바람을 빼는 물리치료(?)를 1순위로 당할겁니다.

댓글 8 / 1 페이지

제이슨본죽님의 댓글

작성자 제이슨본죽 (123.♡.99.240)
작성일 2024.12.05 17:57
골대앞에서 골키퍼도 없을 때 공을 주는데
골을 안넣습니다.
세상이 큰사람 만들기회를 주는데 골을 안넣어요.
가족댓글사건도 쏙들어 갔는데 골을 안넣습니다.

윤작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작가 (221.♡.125.57)
작성일 2024.12.05 17:58
어쩌면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선택의 기로였을지도 모르는데... 완전히 잘못된 선택을 해 버렸네요. 물론 사람의 그릇이 그것밖에 안 되는 것이겠지만.
1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ranteria님의 댓글

작성자 ranteria (223.♡.27.75)
작성일 2024.12.05 17:59
윤석열이 자기 판 깔아주고 당일 의사당까지 의원들 이끌고 들어가서 스타길 제대로 타나 했는데

쭉쭉 나가야할 시기에 멍청 떨고 있네요. 지금은 쎄게 질러서 윤과 선 확실히 긋고 자기세력 확 불릴 타임인데 스스로 윤씨 바지를 자청하면 끝나는거죠.

하드리셋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드리셋 (223.♡.73.234)
작성일 2024.12.05 17:59
부른다고 쪼르르 달려갔을때 이미 그릇이 여기까지구나 였죠,.,,,
그냥 역사에 중2병 ㅉㄷ로 박제될 겁니다...

새벽안개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새벽안개1 (118.♡.190.240)
작성일 2024.12.05 18:01
지금 탄핵에 찬성표처럼 행동하는 사람들도 영 믿음이 안 가네요.
다들 뱀같은 작자들이라서요

마이스토리님의 댓글

작성자 마이스토리 (183.♡.253.117)
작성일 2024.12.05 18:01
쫄보라 그래요 ㅋㅋㅋ

BeB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eBe (175.♡.217.10)
작성일 2024.12.05 18:05
검찰 권력만 믿고 버티는거죠.
윤, 한 모두 그릇이 너무 작아요.

물고기왕런님의 댓글

작성자 물고기왕런 (106.♡.67.97)
작성일 2024.12.05 18:05
저런 ㅂ이 저자리 까지 왔다는게 코미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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