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 War (2024) 영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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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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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예산에 비해 꽤 잘만들고 연출이나 연기도 뛰어난 영화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미대통령의 독재로 반대하는 시민들과 군부가 무력으로 워싱턴으로 진군하는 내용을 기자의 시선으로 본 페이크 다큐입니다.
짧지만 액션 부분도 꽤 완성도가 있네요.
갑자기 요즘에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우리 나라도 저렇게 나서줄 장성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또 이 영화를 통해서 반란 수괴는 왜 사살해야 하는지도 명확이 알게되었습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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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Sapphire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 OTT로 봐서 OTT영화인 줄 알았는데 개봉도 하는 군요. 참고로 한글 자막은 없더군요.
ESECC님의 댓글
저도 해외에서 봤는데 너무 보기 거북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온갖 민폐에 카메라부터 들이미는 걸 보면 기래기의 탄생 에 대한 웅장한 대서사시 같다는 느낌마저 들더균요.
한뚜껑휘발놈님의 댓글의 댓글
@ESECC님에게 답글
저랑 좀 생각이 다르시네요. 기레기라면 애초에 그런 현장에 가지를 않겠죠.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레기들처럼... 저널리스트라면 내가 죽는 순간까지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는 직업정신이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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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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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ECC님의 댓글의 댓글
@한뚜껑휘발놈님에게 답글
그 직업정신이 좀 역겨운 면이 자신을 도와주고 살려준 스승이 죽어가는데 적어도 뭐라도 해보던가 안타까워 하는 인간적인 모습 하나 없이 사진이나 찍는게 무슨 고귀한 저널리즘인지 기가 찼습니다. 직업 정신이라기 보단 그 이후에 나르시즘에 취한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마치 종군기자였던 이진숙이 돌아와 기레기를 거쳐 방통위원장 하는 모습이 겹쳐서 불편했던 걸 수도 있겠네요. 중반 전투씬까지는 매우 현실적이고 좋았습니다.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ESECC님에게 답글
이진숙의 종군 기자 전설에는 뻥튀기가 있습니다. 실제 이진숙의 이라크 반군 인터뷰가 조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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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ESECC님에게 답글
이게 미국에서 당파적이라는 욕안먹을려고 일부러 그런게 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Sapphir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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