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vil War (2024) 영화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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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2024.12.05 18:35
755 조회
3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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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봤던 영화인데

예산에 비해 꽤 잘만들고 연출이나 연기도 뛰어난 영화입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미대통령의 독재로 반대하는 시민들과 군부가 무력으로 워싱턴으로 진군하는 내용을 기자의 시선으로 본 페이크 다큐입니다.

짧지만 액션 부분도 꽤 완성도가 있네요.

갑자기 요즘에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우리 나라도 저렇게 나서줄 장성하나 있었으면 좋겠네요.

또 이 영화를 통해서 반란 수괴는 왜 사살해야 하는지도 명확이 알게되었습니다.


https://www.rottentomatoes.com/m/civil_war_2024

댓글 10 / 1 페이지

Sapphire님의 댓글

작성자 Sapphire (211.♡.188.172)
작성일 12.05 18:37
국내 정식개봉이 12월일거에요
1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휘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휘수 (129.♡.255.243)
작성일 12.05 18:39
@Sapphire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정보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 OTT로 봐서 OTT영화인 줄 알았는데 개봉도 하는 군요. 참고로 한글 자막은 없더군요.

기억하라3월28일님의 댓글

작성자 기억하라3월28일 (106.♡.128.185)
작성일 12.05 18:45
어디 미국인?

ESECC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ECC (223.♡.36.147)
작성일 12.05 19:16
저도 해외에서 봤는데 너무 보기 거북했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온갖 민폐에 카메라부터 들이미는 걸 보면 기래기의 탄생 에 대한 웅장한 대서사시 같다는 느낌마저 들더균요.

한뚜껑휘발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한뚜껑휘발놈 (211.♡.119.210)
작성일 12.05 19:22
@ESECC님에게 답글 저랑 좀 생각이 다르시네요. 기레기라면 애초에 그런 현장에 가지를 않겠죠. 우리나라 대부분의 기레기들처럼... 저널리스트라면 내가 죽는 순간까지 카메라에 담아야 한다는 직업정신이 느껴졌습니다.
2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SECC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ESECC (223.♡.36.147)
작성일 12.05 19:32
@한뚜껑휘발놈님에게 답글 그 직업정신이 좀 역겨운 면이 자신을 도와주고 살려준 스승이 죽어가는데 적어도 뭐라도 해보던가 안타까워 하는 인간적인 모습 하나 없이 사진이나 찍는게 무슨 고귀한 저널리즘인지 기가 찼습니다. 직업 정신이라기 보단 그 이후에 나르시즘에 취한 모습인 것 같았습니다. 마치 종군기자였던 이진숙이 돌아와 기레기를 거쳐 방통위원장 하는 모습이 겹쳐서 불편했던 걸 수도 있겠네요. 중반 전투씬까지는 매우 현실적이고 좋았습니다.

AI혁명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I혁명 (121.♡.110.235)
작성일 12.05 19:44
@ESECC님에게 답글 이진숙의 종군 기자 전설에는 뻥튀기가 있습니다. 실제 이진숙의 이라크 반군 인터뷰가 조작되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14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포돌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포돌이 (211.♡.126.167)
작성일 12.05 19:56
@ESECC님에게 답글 이게 미국에서 당파적이라는 욕안먹을려고 일부러 그런게 좀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한뚜껑휘발놈님의 댓글

작성자 한뚜껑휘발놈 (211.♡.119.210)
작성일 12.05 19:17
이 영화 사운드도 진짜 끝내줍니다

오호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호라 (175.♡.154.96)
작성일 12.05 22:37
개봉을 해야 보져 ㅜㅠ
계속 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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