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는 움직임이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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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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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소식이 없네요.
대자보라도 붙었나요..
댓글 8
/ 1 페이지
음악님의 댓글
성명을 발표하긴했지만..
제가 다닐 때도 총학이 정치와는 담을 쌓고 있던 학교라...
제가 다닐 때도 총학이 정치와는 담을 쌓고 있던 학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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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님에게 답글
지금은 단순히 정치 문제라 할수가 없죠.
민주주의가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민주주의가 무너지기 직전입니다.
음악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96년 연세대 사태때는 학생들이 피도 흘렸습니다.
그때는 카이스트 총학은 별 움직임이 없었어요..
그때는 카이스트 총학은 별 움직임이 없었어요..
감말랭이님의 댓글의 댓글
@옥천님에게 답글
원래 2찍 또는 그 근처 어디 쯤에 있는 양반들 특징이
지가 싫어하는 정치인 깔 거리 생기면 아주 그냥 아웃사이더 빙의해서 열심히 털어재끼고
지들이 좋다고 빨아재끼는 쪽의 정치인/정치집단이 개트롤 생쑈하는 일이 생기면 입꾹닫 or 난 중도인데 <-이딴 개소리나 씨부리죠
지가 싫어하는 정치인 깔 거리 생기면 아주 그냥 아웃사이더 빙의해서 열심히 털어재끼고
지들이 좋다고 빨아재끼는 쪽의 정치인/정치집단이 개트롤 생쑈하는 일이 생기면 입꾹닫 or 난 중도인데 <-이딴 개소리나 씨부리죠
aerogomu님의 댓글의 댓글
@음악님에게 답글
몇 학번이신지 모르겠지만 제가 다닐 때는 절대 그렇지 않았습니다. 학생 수 대비 이른바 운동권 수는 다른 대학 못지 않았구요. 90년대 후반 정도까지 총학은 다 운동권이었습니다(대부분 NL이긴 했지만). 저도 선배들 손잡고 데모 여러번 나갔습니다. 소위 운동권 동아리도 많았고, 졸업생 중에 현재도 노동운동하는 친구도 있고, 옥살이를 한 분도 있습니다. 운동하신 선배 중에 현대자동차 연구소 노조 지부장하신 분도 계시구요(비생산직 최초라고 들었고 금속노조 부위원장까지 하셨습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셔서
그런 역사가 있었던, 함께 시대를 고민하던 멋진 선후배 동기들이 있었던 학교였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 덧붙였습니다.
너무 단정적으로 말씀하셔서
그런 역사가 있었던, 함께 시대를 고민하던 멋진 선후배 동기들이 있었던 학교였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어 덧붙였습니다.
nemosemo님의 댓글
오늘 아침에 메일로 "비상계엄 사태 관련 카이스트신문 기자단 성명 발표" 카이스트신문 기자단이 성명을 냈더라구요..
https://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22054
... 카이스트는 교수들 부터가;;; 콩가루 입니다.
https://times.kaist.ac.kr/news/articleView.html?idxno=22054
... 카이스트는 교수들 부터가;;; 콩가루 입니다.
은빈님의 댓글
"'입틀막'에 침묵한 과거 반성합니다" 카이스트 교수 시국선언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63724_36452.html
https://imnews.imbc.com/news/2024/econo/article/6663724_36452.html
먼곳으로님의 댓글
https://www.inews24.com/view/1790929
구글에 카이스트 치면 많이 나오네요
댓글 삭제하셨네요 뉴스 많이 나오는데 찾아보시지도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