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 플레이스 모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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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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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함을 달래기 위해 좀 늦게까지 하는 투썸에 와있는데
모델이 고민시 배우네요.
오월의 청춘이라는 드라마가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지난주에 광주를 다녀왔었는데
문득 그때 먹은 팥칼국수집의 수제비가 떠올라 점심에 수제비를 먹었더랬습니다.
먹으면서도 광주 그집이 좀 더 반죽이 찰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전일빌딩의 총격자국이랑 국회 앞 상공에 나타난 군용 헬기는 제 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음에도 그 가게에서 수제비를 먹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만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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