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한국 지인들과 통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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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5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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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한국 지인들과 통화 하였는데..
1. 어제 (한국협력업체)
나 : 계엄 어떻게 된거에요? 무섭지 않았나요?
협력업체 사원: 저는 한국주식 하지 않아 괜찮아요
나 : 아니 계업령 내렸었는데 잘잤나요?
협력업체 사원: 아무 문제없이 잘자고.. 그리고 내주식은 문제 없으니 괜찮아요..
그리고 더이상 이야기 될것 같지 않아 전화 끝었습니다.
2. 한국에 있는 친구
나: 계엄 때문에 무섭지 않았냐고? 그리고 김민석 의원이 2차 계엄 할수 있는데.. 조심해
친구: 2차 계엄 하면 윤이 빙신이지
나: 아니 계엄이 게임도 아니고 무슨 빙신이냐.. 죽을수도 있고 경제도 추락하는거야...
친구: 몰라.. 난 계엄 보다 마감이 더무서워...
해외에서 뉴스 보고, 싱가폴 신문도 1면에 나오는데 한국에 있는 제 지인들은 너무 걱정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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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머리에꽃을님의 댓글
뭐 이해가 안가는건 아닌데.. 저렇게 정치를 남 일보듯 하다가 윤석열 같은 귀태가 탄생한거죠
플루님의 댓글
정치에 관심없는 사람들은 그리 생각할라나요. 참 ..아쉽네요.
저는 밤에 한숨 못잤는데.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자라고, 그 뒤엔 무임승차한 사람이 올라타고.
저는 밤에 한숨 못잤는데.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자라고, 그 뒤엔 무임승차한 사람이 올라타고.
디카페인님의 댓글
정치에 관심 없는 사람들
평균적인 반응이네요
대통령이 나쁜짓 했는데 실패로 끝났다더라
현실에 아무 변화가 없으니
평균적인 반응이네요
대통령이 나쁜짓 했는데 실패로 끝났다더라
현실에 아무 변화가 없으니
심이님의 댓글
저도 제 걱정이 먼저이긴 합니다.
그런데 저 돼지는 끌어내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