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bbc 인터뷰 - '일단 막아야 된다, 이걸 막지 못하면 다음은 없다'- BBC News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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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4.12.06 00:26
1,95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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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41Zlu18yxHM?si=qPfGJpEx5Oqa9kQw


당시 상황 라이브 보고 울컥 했는데

역시 상황이 울컥 할 수 밖에 없네요.


만감이 교차합니다.

댓글 13 / 1 페이지

로스로빈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2024.12.06 00:31
댓글에 젊은 2찍들 와서 총기 탈튀니 뭐니 하는 멍멍히 소리 읽고 있으니까 웃음 밖에 안 나옵니다.

부산혁신당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부산혁신당 (121.♡.122.153)
작성일 2024.12.06 00:33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지능이 떨어지니까 멍청한 소리를 당당하게 떠들어대는데 거리낌이 없죠. 동물들이 성기를 드러내고 다닌다고 부끄러워하지 않듯이.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4.12.06 00:34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굳이 그런 글은 보지 마세요.
세상에 그런 사람들이 있긴 있지만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다수였다면 지금 대한민국은 없었을 겁니다. ㅎ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2024.12.06 00:41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생각보다 많지가 않은 게 아니라, 지금 젊은 2찍 커뮤니티에서는 총기 탈취로 몰아가면서 여론 형성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예전부터 쓰레기는 한쪽으로 격리시켜서 내버려둬야 한다라고 취급했던
일베가 내뿜던 악취와 쓰레기들이 결국에는 어린 세대들을 오염시켜서 보수화 시켰고
결국 지금 국힘의 지지기반과 굥탄생에 일조했습니다.
설사 생각보다 많지 않더라도 저런 인간들이 내뿜는 극단적인 에너지가 온라인 상을 더럽히고
영향을 주는 겁니다.
잘못된 건 애써 무시하지 않고 주시해서 잘못되었다라고 해야 하는 거라 생각합니다.
20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4.12.06 00:47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네 로스로빈스 님의 말씀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인터넷, 커뮤니티가 실사회 다수를 대표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정도의 왜곡을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 왜곡에 너무 몰두하면 오히려 현사회를 바로보지 못하지 않을까 합니다.

로스로빈슨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로스로빈슨 (124.♡.249.204)
작성일 2024.12.06 00:53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아니요 실제로 영향을 준 거에요 지금 현상황은. 특히 젋은 세대 커뮤니티에서 그들이 쓰는 코드들이나 밈들, 일베에서 직간접적으로 영향받은 것들이 너무 많죠.
아무리 소수가 여론을 주도한다고 하더라도, 그 소수가 그 커뮤니티에서 먹히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기반이라는 게 있는 건데 그것을 다수가 자발적으로 만든 것 일까요. 그 기반을 그 소수가 의도적으로 작업을 했건 안 했건간에 영향을 준 거에요.
지금 국힘당이 탄핵 반대를 당론으로 내세운 것 역시 20몇프로 탄핵 반대 여론을 등에 업고 버팅기고 있는 것처럼요.
저들의 해악을 무시하면 안 되는 거죠

KaffeinDev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KaffeinDev (122.♡.190.135)
작성일 2024.12.06 00:38
@로스로빈슨님에게 답글 걔들 실제로 까보면 댓글팀일겁니다
일반 시민일수가 없어요
20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아기고양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기고양이 (223.♡.85.20)
작성일 2024.12.06 05:50
@KaffeinDev님에게 답글 놀랍게도 일반 시민들도 있어요. 그러면서 자기는 중립이래요. 하아…
모두 다 댓글팀이라고 하기엔 사리분별 못 하고 거기에 휘둘리는 사람들이 있으니 위험한 거라고 봐요.

moomin8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oomin8 (175.♡.207.43)
작성일 2024.12.06 00:37
저도 보는데 눈물 나왔습니다
2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YNWA님의 댓글

작성자 YNWA (223.♡.149.203)
작성일 2024.12.06 00:41
해외에선 칭찬일색인데 국내 살코충들은 죽어라 까기 바쁜 ㅋ 지들 교주는 표결도 못하고 밖에서 소리만 지르는데
4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eeKa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DeeKay (59.♡.243.179)
작성일 2024.12.06 00:59
훌륭한 행동이었습니다. 다른 아무개 시민 한 명 한 명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을 했고 적법했습니다.

군인의 총을 만지면 큰일난다? ㅋ 이건 이제 막 전역한 애들이 일반 병사의 눈높이 수준 딱 고 정도 높이에서 보는 시각이죠. 걔들은 그저 작전 중에 민간인에게 총을 탈취당하면 안된다. 그러므로 반격해서라도 총기를 지켜야한다. 꼴랑 고 정도의 교육된 상태니까요 . 그리고 그런 건 ㅋ 영화에서나 나오죠. 대부분 미군이 전쟁 중인 중동 지역이나 그런데서 벌어지는 상황을 얘기하는거고 ㅋㅋㅋ 사실 대한민국 군 전역자, 중 40대는 커녕 50대 이하의 군 전역자 중에 실전 투입되고 경험해 본 사람이 얼마나 있는데요. 아무도 없으면서 무슨 총 만지면 큰일난다 이딴 얘기를 하고 있고.

게다가 걔들이 배운 건 작전 중의 '적군일지도 모르는 민간인'이지, 일반 시민이 아니거든요. 뭣보다 위법한 작전이었고요. 이미 많은 현직, 장교급의 직업군인들이 문제 없다고 여러 명이나 자신의 진급명령장을 인증하면서, 절차의 문제점을 얘기합니다. 그러므로 저 상황 자체 비정상 상황이라고 했고, 총기를 만지는 것을 넘어서 군이 민간인과 대치하거나 적대시 되는 상황에 있어서는 안되고, 오히려 마찰을 줄이도록 해야한다고 말합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해서 말하고 싶습니다. 안귀령은 시민 한 명 한 명과 마찬가지로 그녀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행동을 했고 적법했습니다.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2024.12.06 01:11
@DeeKay님에게 답글 군인의 총을 만지면 큰일난다?
저는 저 영상을 보고 이런 말 하는 것들이 군필인지도 의심 스럽습니다. 군대에서 민간인에게 위해를 가하면 어떻게 된다는 교육과 일반적 상식은 싸그리 무시하고 단지 자신들의 주장에 끼워 맞추기 위해 가져온 문구 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간단하게 총을 잡은 사람이 여자가 아닌 남자다, 민주당이 아닌 국짐이다.
이렇게 그들이 간단히 바꿔서도 같은 주장을 할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저는 아니 일반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총을 들고 위협하며 불법을 저지르려고 하는 폭력 앞에 당당히 맞서는 한 인간으로 밖에 보이지 않을겁니다.

파란단추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단추 (125.♡.183.165)
작성일 2024.12.06 03:10
저 영상을 보는데 안귀령님이 너무 걱정됐었어요
얼마나 무서웠을까...
몸살은 안났을런지....
비난글로 마음은 안상했을지...
무엇으로 위로를 해줄수 있을지.....
참.....마음이 아프고 미안하고 고마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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