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니 집에서 손쉽게 라디오 듣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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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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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하나 사야되나 싶습니다;;; 신발장 같은데 넣어두게요.
예전에 핸드폰에 3.5mm있을때는 이어폰 꼽으면 라디오 됐었는데,
이젠 usb-c로 바껴가지고 쓰려면 전용 이어폰 또 사야되고요;
(그거 살 가격이면 라디오 사겠다)
HAM 무전기도 하나 장만해야되나 ㄷㄷㄷ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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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그렇긴하네요. 통신망을 막은 상황이면 어차피 방송국 장악도 다 됐을꺼 같긴하군요.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
저도 라디오 사볼까 하다가
컴퓨터에 앱 설치하는게 낫겠더군요
차에서 듣는거외엔 거의 10년째 라디오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컴퓨터에 앱 설치하는게 낫겠더군요
차에서 듣는거외엔 거의 10년째 라디오는 컴퓨터나 핸드폰으로 듣고 있습니다
흰돌님의 댓글의 댓글
@건강한전립선님에게 답글
라디오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인터넷도 제한할테니 컴퓨터 앱도 무용지물입니다.
20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건강한전립선님의 댓글의 댓글
@흰돌님에게 답글
비상상황전제로 말씀하신건지 몰랐네요 ㅎㅎ
18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eeKay님의 댓글
각자도생의 시기이긴 하지만, 핵전쟁 수준으로 수도권의 궤멸되지 않는 이상, 장악당하긴 할 뿐 방송과 통신은 가능할 겁니다. 2024년의 인프라가 있으니까요. 물론 전에 자연스럽게 생각하던 수준의 통신 접근성과 표현의 자유에는 전혀 미치지 못하겠지만, 적어도 라디오의 송출이나 라디오를 수신할 장비는 어디서든 쉽게 구할 수 있을 겁니다.
오히려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장비를 구해야하죠. 홍콩의 민주화시위나 미얀마의 사태를 보면, 그들이 외국에게 민주주의와 지지를 호소하던 창구는 인터넷이었습니다.
오히려 인터넷을 연결할 수 있는 장비를 구해야하죠. 홍콩의 민주화시위나 미얀마의 사태를 보면, 그들이 외국에게 민주주의와 지지를 호소하던 창구는 인터넷이었습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의 댓글
@DeeKay님에게 답글
통신수단을 다변화 해놓자는 의미로 스타링크 한국정발을 대기중입니다.
99불 디파짓 유지중이죠.
99불 디파짓 유지중이죠.
DeeKay님의 댓글의 댓글
@따끈따끈님에게 답글
저도 계엄 소식 듣고 나서 가장 먼저 떠오른게 스타링크였습니다
따끈따끈님의 댓글
문젠 AM/FM 밖에 안 나올테니 방송국이 장악당하면 외부소식을 못 듣는 사소한(?) 문제가 있긴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