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집회에서 과격 행동분들 말려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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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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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첫날 때 몇몇 사람이 군인들 때리고 밀고 너무 과격하게 행동해서 정말 큰일나는줄알았습니다
제가 전투경찰 출신으로써
집회때 맨 앞에서 선동하고 일부로 폭력 쓰는 사람들 있는데 미리 심어둔 사람일 가망성이 농후 합니다
주말 집회때 그런분들 꼭 말려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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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의 댓글의 댓글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원글도 프락치 조심하라는 것으로 보입니다.
7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그아이디가알고싶다님에게 답글
작성자님의 의도는 원댓에 쓴것처럼 이해하고 공감하는 바입니다만 예시로 반란군에 격하게 저항한 시민을 드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되어 말씀드렸습니다. 물론 시민의 생명과 안위를 걱정하셔서 예시로 드셨겠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평화 집회 상황과 헌정질서 파괴를 위해 반란군이 진입하는 상황을 동일선상에 둘순 없죠
솔고래님의 댓글
그날밤은 평소랑은 좀 반대의 상황이 아니였나 싶네요. 반대로 침략당한 상황 아니였을까요?
물론, 과격한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는 동의합니다.
물론, 과격한 행동을 조심해야 한다는 취지는 동의합니다.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그날은 총을 든 반란군이 몰려왔기 때문에
놀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저항한거라고 봐야 맞는것이구요
지금 우려하는 건 2찍이나 경찰, 혹은 계엄군에서 사복으로 위장한 폭력농성조를 투입해서
소요사태를 일으켜 폭력집회로 왜곡시키고 폭도로 규정해 진압하고
이것을 명분삼아 군을 투입시키는 시나리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시나리오에는 군인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집회주최측에서 사전에 이를 대비한 집회수칙을 마련해주어야 하고,
평화적인 집회를 원칙으로 홍보하고 촛불과 피켓, 핸드폰, 깃발 말고는 손에 어떤것도 소지 할 수 없게 해야 하구요
과격한 사람들을 발견했을때 영상을 찍고 경고하며 주최측에 신고하여 인계하는 등
조직적으로 모두가 준비된 평화집회로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압팀이 나타났을때 어떻게 스크럼을 짤지도 미리 대비해놓으면 무력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놀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저항한거라고 봐야 맞는것이구요
지금 우려하는 건 2찍이나 경찰, 혹은 계엄군에서 사복으로 위장한 폭력농성조를 투입해서
소요사태를 일으켜 폭력집회로 왜곡시키고 폭도로 규정해 진압하고
이것을 명분삼아 군을 투입시키는 시나리오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 시나리오에는 군인들이 직접적으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집회주최측에서 사전에 이를 대비한 집회수칙을 마련해주어야 하고,
평화적인 집회를 원칙으로 홍보하고 촛불과 피켓, 핸드폰, 깃발 말고는 손에 어떤것도 소지 할 수 없게 해야 하구요
과격한 사람들을 발견했을때 영상을 찍고 경고하며 주최측에 신고하여 인계하는 등
조직적으로 모두가 준비된 평화집회로 대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진압팀이 나타났을때 어떻게 스크럼을 짤지도 미리 대비해놓으면 무력화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고약상자님의 댓글
프락치 시켜서 과격 시위하게 하고, 그걸 이유로 계엄령 내릴 거를 염려하시는 거죠?
만약 그렇게 되면요, 화약고에 불 던지는 격이 됩니다. 그때부터는 사람들이 눈이 뒤집히기 때문에 윤석열과 김건희는 광화문에 메달리게 될 겁니다. 시위 참여자가 과격해지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쪽은 윤석열 쪽일 겁니다. 우리가 아니구요.
과격한 시위를 삼가해야 할 때는 민주당이 집권 여당일 때 그런 것이구요,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아마 국힘당 사람들은 국힘당사에 화염병 던질까봐 조마조마할 겁니다. 조용히 촛불들고 노래 부르고, 행진하다가 해산하면, 윤석열은 개꿀입니다. 그냥 쭉 밀고 가면 됩니다. 어차피 100만이 모여도 노래만 부르고 행진하고 집에 갈 건데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술 한잔 하고 집에 가서 자면 됩니다. 어차피 해산할 건데 뭐하러 걱정하겠습니까? 다음 선거요? 윤석열이 뭐하러 다음 선거를 걱정하겠습니까?
만약 그렇게 되면요, 화약고에 불 던지는 격이 됩니다. 그때부터는 사람들이 눈이 뒤집히기 때문에 윤석열과 김건희는 광화문에 메달리게 될 겁니다. 시위 참여자가 과격해지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쪽은 윤석열 쪽일 겁니다. 우리가 아니구요.
과격한 시위를 삼가해야 할 때는 민주당이 집권 여당일 때 그런 것이구요, 지금은 상황이 전혀 다릅니다.
아마 국힘당 사람들은 국힘당사에 화염병 던질까봐 조마조마할 겁니다. 조용히 촛불들고 노래 부르고, 행진하다가 해산하면, 윤석열은 개꿀입니다. 그냥 쭉 밀고 가면 됩니다. 어차피 100만이 모여도 노래만 부르고 행진하고 집에 갈 건데 뭐가 걱정이겠습니까? 술 한잔 하고 집에 가서 자면 됩니다. 어차피 해산할 건데 뭐하러 걱정하겠습니까? 다음 선거요? 윤석열이 뭐하러 다음 선거를 걱정하겠습니까?
힘센페달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