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때문에 빡쳐서 몇 줄 적는데 뉴스공장 시작하네요...(뉴공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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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학과(물론 9수지만) 나왔다는 놈이,
대선후보 경선과정부터 명씨들과 협작하여 당원과 국민을 속였다는 뉴스가 나오자 바짝 쫄았나 봅니다. 차마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하거나 사과는 못하고 있었죠.
오히려 법적 근거없이 비상 계엄을 선포하였고, 지난 총선의 불법여부 선동을 위하여 불법적으로 군인들을 동원하여 선거관리위원회까지 침탈했다는 의혹까지 받고있습니다.
이는 국기 문란을 넘어 윤씨 본인의 사익을 위하여 국민들을 총칼앞에 내몬 엄연한 내란이며, 국회를 포함한 여러 헌법기관을 장악하려 한 시도 또한 반 헌법을 넘은 엄연한 친위 쿠테타 시도 입니다.
또한 그 놈은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여 김건희와 장모등의 범죄를 은폐, 축소하고 형사적 책임을 무효화하려는 행위를 하고있습니다.
대통령으로서의 의무는 말할것도 없이 대한민국 경제와 각종 사회 지표들은 이제 최악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빡칩니다. 발 뒤꿈치부터 몸을 뒤흔들며 목구멍까지 올라오는 뜨거운 분노를 금할 길이 없습니다.
어제 걱정하는 마눌님께 말한대로 '내가 가지 않으면 나중에 다시 그자리에 내 딸들이 서야하잖아.'라는 심정으로 많은 앙님들과 또 우리 국민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남기고갈 비상금도 없습니다. 저 놈들을 토요일 저녁 탄핵가결로 단죄를 시작하지 않은 이상 우리가 먼저 죽을 것 같네요.
오늘 저는 떨리는 손으로 국물을 끓이고 순대도 썰겠지만, 내일은 국회로 나가겠습니다.
함께 해주시고 멀리서 응원도 보내주세요.
막 뉴공 시작하네요. 오늘 뉴공에 공장장 나올지 함께 마음 졸이면서 지켜보겠습니다. ^^
그리고 쌀롱에서 타골장인님의 인문학적 자근자근 조지기 기대합니다.
-강릉에서 감자탕 김사장-
샤프슈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