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이웃보다 개인의 이익을 중요시 하는 부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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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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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적으로 절대 중립, 기계적 중립을 취하더군요.
우든 좌든 잘못된 걱정이든 잘된 걱정이든 '나라걱정', '이웃걱정', '미래세대 걱정'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본인 목소리를 냅니다.
뭐 잘못됐다는것은 아니지만 지난밤 쿠테타사건 같은경우까지 중립기어를 박는다는것은
극단적으로 그어떤 무엇보다 본인의 이익이 제일 최우선에 서있다는 의미와도 같습니다.
그렇게 민주당 비판적이었던 수많은 경제 애널리스트들 조차 쿠테타 이후로 중립기어를 풀고 이런일이 되풀이되면 나라 경제 망한다는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사람은 가장 극단적인 상황에 놓이면 본질을 드러낸다고 하지 않습니까?
이런 극단적인 말세적 상황에서 드러낸 모습은 그냥 그 사람의 본질인겁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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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르스님의 댓글
주식게시판 들어가보면 난리도 아닙니다. 인간이 아니라 돈벌레들이 우글거리는거 같아요.
1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푸른미르님의 댓글
그건 전문가가 아니라 기회주의자란 얘기죠
다른 말로는 민주사회의 적, 역적이라고도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