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령관 수준 처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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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붕이 58.♡.123.226
작성일 2024.12.06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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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별 수준 잘 봤습니다


사령관이 자기 부하들 인생에 빨간줄 긋게 만들어놓고서 이제와서 전부 자기 책임이니 부하들은 봐주라고 악어의 눈물 흘리는 게 참군인입니까


투입지시가 위법한 줄 인식한 순간 전원 철수시키던가 투입명령을 내리지를 말았어야죠

자기는 그래도 선을 지켰다?


성공했으면 꽃길 걸었을 위인이 이제와서 다시는 안 그러겠다?

사령관 꼬라지가 참 가관입니다

댓글 16 / 1 페이지

느루님의 댓글

작성자 느루 (211.♡.88.152)
작성일 12.06 12:25
간보다가 위에서 나 모르는 일이다 싶으니까 살길 찾은것 뿐이죠. 실제 조사가 진행된다면 그때 가서도 일관될지 지켜봐야 합니다

그대의벗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그대의벗 (121.♡.203.51)
작성일 12.06 12:25
체포조가 투입된 거 국민들이 두눈 똑똑히 지켜보고 정당 대표실까지 쳐들어간 거 CCTV까지 있는데, 혓바닥 참 기네요.

언제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언제나 (202.♡.68.82)
작성일 12.06 12:27
@그대의벗님에게 답글 저 말이 맞다면 체포조는 방첩사나 수방사 쪽인 것 같습니다.

luq.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uq. (218.♡.215.30)
작성일 12.06 12:25
어제 박안수나 임성근에 비하면 이게 어디냐 싶기도 합니다.
내 책임이라고 하는 인간이 없는데.

조붕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조붕이 (58.♡.123.226)
작성일 12.06 12:26
@luq.님에게 답글 그건 인정합니다
감형사유는 될 수 있어도 중한 범죄자인 건 변함없습니다

whocares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whocares (211.♡.44.117)
작성일 12.06 12:27
@luq.님에게 답글 그 두명은 생각만 해도 욕이 나옵니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홍콩트램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홍콩트램 (61.♡.174.15)
작성일 12.06 12:26
헬마가 자주 하는 말이 있죠.

“어차피 다~ 빵에 갑니다~”

바람처럼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바람처럼1 (58.♡.160.122)
작성일 12.06 12:26
특수전.,

지나가는개도 웃을걸요

특수전 사령부??

나잡으러와도돼.
특수전 같은소리하네
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미루미루님의 댓글

작성자 미루미루 (118.♡.74.66)
작성일 12.06 12:27
김병주도 백기투항한 사령관 감싸줄려고 핵심 질문은 안했죠...
체포 명령 및 실행 과정에 대해서는  두리뭉실하게 끌어내라는식으로 정리하고요.....
근데 한동훈 사무실 방문열자 부대원들이 안에 대기하고 있는 영상이 박제되서 빼박입니다.

그럴수있어님의 댓글

작성자 그럴수있어 (59.♡.106.183)
작성일 12.06 12:28
동정은 가나 정에 이끌려 또 봐주면 반복될까 싶습니다. 절차에 따라 적법한 형량을 받길 바랍니다

빵빵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빵빵곰 (172.♡.95.11)
작성일 12.06 12:28
내 책임이라고 하는 군인을 2024년에 처음 본 것 같습니다. 그것만으로도 방금의 비디오는 만족...
10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조붕이님의 댓글

작성자 조붕이 (58.♡.123.226)
작성일 12.06 12:29
계엄사령관에게 테이저건 쓰게 해달라고 요청한 인간입니다
작전에 실패한거지 참군인이 아닙니다

날때부터천하장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날때부터천하장사 (125.♡.156.231)
작성일 12.06 14:34
@조붕이님에게 답글 영상을 보니 그렇지 않았습니다.
특전사령관이 공포탄 테이저건 사용불가 지시를 내리자 법무실장 참모가 그건 계엄사령관의 명령권이다 해서
계엄사령관에게 재차 확인 후 자신의 명령과 일치하여 계속 진행했다고 합니다.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바로잡아 드립니다.
22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21.♡.198.152)
작성일 12.06 12:29
군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인건 인정합니다.
처벌은 별개입니다.

Gesserit님의 댓글

작성자 Gesserit (125.♡.123.52)
작성일 12.06 12:38
본회의장 진입은 막았다고 하지만, 본청 건물 진입 자체와 국회의원 등원을 막은 것만으로도 이미 내란 주요임무종사자입니다.

베오님의 댓글

작성자 베오 (125.♡.190.120)
작성일 12.06 12:43
선관위 외곽 경계한다고 갔으면 내부에 다른 부대가 들어갔다는데 어느 부대인지 신원 확인 하는게 작전 필수사항 아닌가요..
누군지 모른다는 말이 참 허술하기 짝이 없습니다.

선관위, 겸손 사무실 출동해서 장비 반출 방지했다고 얘기하는 걸 봐선 장비와 관련된 명령이 있기는 했나 보네요. 굳이 특전부대 최우선 출동이 고작 반출 방지였는지 의문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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