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때 여의도 갔다왔다고 했더니 식당에서 갈비 3인분이 서비스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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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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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후 지인 만나서 소고기 구워먹으면서 계엄 이야기를 하게 되었는데요.
속보 뜨자마자 여의도로 택시 타고 갔다가 집에 오니 아침 7시였다고 하니까,
옆 테이블에서 고기 구워주시던 사장님이 양념갈비 3인분이랑 사이다를 가져다 주시더군요.
저희꺼 아닌거 같다고 했더니 저보고 잘 하셨다고 ㅋㅋㅋㅋㅋㅋ
나갈 때 계산한다고 했는데 한사코 안 받으셨네요.
다음주에 지인이랑 그 식당에서 또 만나자고 했습니다.
댓글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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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녀지용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기억님에게 답글
2찍 사장은 파리날리는 가게에서 종편보면서 한숨이나 쉬고 있을겁니다.
Rider_man님의 댓글
우리는 이런 분들 때문에 나라가 돌아가는 거죠.
저는 태극기모독서북노인단 그 노인들이 자기들이 만든 대한민국이란 말. 개소리라고 합니다.
대한민국은 정상적인 우리 소시민들이 만든거죠.
정상적인 우리 아버지, 어머니들이 피땀흘려 만든거죠.
저는 태극기모독서북노인단 그 노인들이 자기들이 만든 대한민국이란 말. 개소리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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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나좋아좋아님의 댓글
어딥니까. 다모앙 맛집 지도에 올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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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ynbetterlife님의 댓글
무실점님도 식당 사장님도 멋지십니다 쿠데타를 막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iStpik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