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계엄관련 장성 인사조치 및 직무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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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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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계엄군에 직접 관여했던 장군들이 연이어 양심 선언을 했습니다. 곽종근 특전사령관과 이진우 수방사령관은 부대를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김병주·박선원 의원에게 당시 계엄군 출동 상황에 대해 자세히 털어놓았습니다. 이들은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고, 곽종근 특전사령관은 김용현 당시 국방장관으로부터 국회 본회의장에 있는 국회의원을 끌어내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곽 사령관은 "명백히 위법 사항이기 때문에 항명이 될 줄 알았지만, 그 임무를 수행하지 않았다"고도 말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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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움큐빅님의 댓글
시키니까 어쩔 수 없이 최소한으로 움직였다는, 면피성 발언으로 들립니다..
이젠, 고 장태완 장군 같은 분은 없나 봅니다.
이젠, 고 장태완 장군 같은 분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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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nLIVE님의 댓글
저 사람들 다 한 자리에 모아놓고 국회 국방위원들 우루루 몰려가서 대질심문 한번 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양심선언 인 것 처럼 말하지만, 다 본인들 살 길을 찾아서 얘기하는 것일 거고, 저 얘기 사이에 빈틈이나 거짓이 한 트럭은 나올 거라 봅니다.
지금은 양심선언 인 것 처럼 말하지만, 다 본인들 살 길을 찾아서 얘기하는 것일 거고, 저 얘기 사이에 빈틈이나 거짓이 한 트럭은 나올 거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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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kid님의 댓글
오늘 밤~새벽 불안불안 합니다.
미친 메퇘지가 가만히 당할거 같진 않아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