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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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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친위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야 할 임무는 외면해놓고
이제 와서는 탄핵 트라우마를 운운하며 오히려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앵커
국민들 앞에서 트라우마란 표현을 꺼낼 자격이 있습니까.
군사독재에 오랜 세월 억압당했고 심지어 계엄군에 의해 학살당한 진짜 트라우마가 있는 무고한 국민들이
다시 총 든 계엄군에게 위협당했는데 어떻게 지금, 그 표현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쓸 수 있습니까.
몇 년 정권을 잃고, 자리를 잃었던 게 트라우마라는 겁니까.
대체 정치를 왜 하는 겁니까.
내란죄 피의자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까.
앵커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내일도 함께 해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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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winner님의 댓글
국짐당 의원ㅅㅋ들은 인간들이 아니라서 국민이 죽어나가든 말든 지네들 자리 지키기가 1순위죠~ 이런 정당을 지지하는 것들도 결이 같습니다..
17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okbari님의 댓글
제가 느낀거랑 토시하나 틀린거 없이 동의하는 글입니다.
트라우마 그 자체였습니다.
백골단이 골목 구석에서 데모하던 대학생 형님들을
곤봉으로 패는걸 직접 본 기억이나서 소름끼치게 무서웠습니다.
트라우마 그 자체였습니다.
백골단이 골목 구석에서 데모하던 대학생 형님들을
곤봉으로 패는걸 직접 본 기억이나서 소름끼치게 무서웠습니다.
옥천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