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뉴스 정리 특별판 - MBC 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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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방송사 메인뉴스의 TOP4 기사 제목을 매일 정리해서 올리고 있습니다.
MBC 메인 뉴스 전체를 정리해봤습니다.
클로징 멘트까지 적어봤습니다.
□ MBC 뉴스데스크
긴박했던 하루, 탄핵 요구 봇물‥이 시각 국회 - 김지인
한동훈 "대통령 직무 정지해야"‥윤석열 대통령 만났지만 '빈손' 복귀 - 고재민
'탄핵 찬성' 급선회에 윤-한 회동했지만 빈손 종료‥"내가 뭘 잘못?" - 구승은
특별성명 발표한 이재명 "'내란수괴' 윤석열 체포하라" - 나세웅
조국 "더 이상 대통령 아냐"‥"윤석열 동조하면 국민의힘 해산될 것" - 정상빈
사흘째 침묵 중인 대통령실‥여권 급변·잇단 폭로에 곤혹 - 홍의표
"윤석열 즉각 탄핵"‥이 시각 국회 앞 - 이해선
윤석열이 직접 전화해 계엄군 위치 확인‥"707 특공대는 어디?" - 차현진
계엄 상황실 찾은 윤 대통령‥국회 장악 위해 계엄군 직접 지휘? - 양소연
"윤석열 직접 전화해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정리해'" - 신수아
"방첩사령관이 체포대상 불러줬다"‥국회의장·여야 대표 총망라 - 이문현
민간인·사법부도 포함됐다‥"김어준·김명수·권순일도 체포대상" - 조재영
계엄군 위치까지 확인‥내란 총지휘자 윤석열 - 조의명
법무·행안장관·법제처장 계엄 해제 날 '대통령 안가' 송년회? - 이준희
윤석열 운명 내일 오후 결정‥국민의힘 이탈표 8표 넘을까? - 지윤수
헌재, 최장 180일간 탄핵 심리‥박근혜 때는 91일 걸려 - 조희원
표결 앞두고 갈라진 여당 "정권 헌납 안 돼"‥"역사 죄인 될 건가" - 김민형
내일 탄핵소추안 통과 가능성은? 이탈표 규모는 얼마? - 김정우
취임부터 탄핵까지‥불통·갈등·분열의 2년 7개월 - 배주환
[단독] 선관위 덮친 계엄군, '사전투표' 선거인 명부 서버 찍었다‥이유는? - 김지성
"김용현이 의원들 끌어내라 지시"‥계엄 가담자들의 자백 - 김세로
독재의 신호탄 '국회 해산' 노렸나‥87년 민주화 성과 무너질 뻔 - 윤상문
극우 인사들 주장한 부정선거 음모론에 취한 대통령 - 이혜리
부정선거 의혹 때문에 비상계엄?‥위법·위헌 자백한 김용현 - 구민지
체포대상 명단 부르며 위치 요청‥'행동대장'은 방첩사령관 여인형 - 조희형
"증거인멸 나섰다가 반발에 실패"‥뒤늦게 직무정지 - 이덕영
"지휘관 휴가 통제 등 '2차 계엄' 정황"‥국방부 "요구 있어도 수용 안 해" - 이승지
'비상계엄' 특수본 서울동부지검에‥윤 대통령 겨누나? - 구나연
사법부도 "비상계엄 발령 요건 맞지 않아" - 유서영
"민간인 공격 안 돼!" 당부한 장교 아버지‥'해제 안 됐으면 어쩔뻔' - 남효정
'이한열·박종철' 후배들도 나섰다‥"우리를 위협하는 불의에 항거한다" - 고병찬
전국 곳곳 탄핵 찬성 여론 높아져‥불안감도 여전해 - 김초롱
'탄핵 반대' 국힘 지역구 시민들 "내란 방조" 비난 - 이다은
대통령 지지율 계엄 후 응답에서 13%‥탄핵 전 박 전 대통령과 비슷 - 김희웅
국수본, 경찰 지휘부 휴대전화 압수‥'피의자' 김용현은 여전히 공관에 - 이지은
"민주적 절차 승리 예상"‥목소리 높이는 미국 - 김재용
해외 언론 "제정신 아냐"‥"빨리 물러나라" - 전봉기
증시 탈출 외국인 1조 원‥정세 불안에 국제 신용도 '흔들' - 정혜인
긴박했던 하루, 탄핵 요구 봇물‥이 시각 국회 - 김지인
사흘째 침묵 중인 대통령실‥여권 급변·잇단 폭로에 곤혹 - 홍의표
"윤석열 즉각 탄핵"‥이 시각 국회 앞 - 이해선
한강, 계엄 사태에 "1979년 재현에 충격" - 임소정
"한강의 소설은 지금의 이야기다" - 정동욱
[날씨] 주말 찬 바람, 기온 뚝‥전북·제주 산지 많은 눈 - 최아리
<뉴스데스크 클로징>
친위 쿠데타 같은 상황에서 국민을 지켜야 할 임무는 외면해놓고
이제 와서는 탄핵 트라우마를 운운하며
오히려 자신들을 지켜달라는 정치인들이 있습니다.
국민들 앞에서 트라우마란 표현을 꺼낼 자격이 있습니까.
군사독재에 오랜 세월 억압당했고
심지어 계엄군에 의해 학살당한 진짜 트라우마가 있는
무고한 국민들이 다시 총 든 계엄군에게 위협당했는데 어떻게 지금,
그 표현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쓸 수 있습니까.
몇 년 정권을 잃고, 자리를 잃었던 게 트라우마라는 겁니까.
대체 정치를 왜 하는 겁니까.
내란죄 피의자가 또 무슨 일을 저지를지 모르는데,
국민을 지키는 것보다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게 더 중요합니까.
금요일 뉴스데스크 마칩니다.
내일도 함께 해주십시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롱숏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