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대변인의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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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12.06 22:48
2,730 조회
47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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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안귀령 앵커의 눈물을 보면서, 멋모르고 선배들과 함께 첫 가투를 끝내고 난 뒤 학생회실에서 소주잔 기울이던 시절이 생각나 왠지 뭉클했습니다.

이렇게 각성하는 젊은 세대가 늘어날수록 굥정권같은 몰상식은 점점 그 자리를 잃겠지요.

내일은..그 또 다른 시작점이 될 거라 믿습니다.



댓글 11 / 1 페이지

유니버디님의 댓글

작성자 유니버디 (121.♡.112.206)
작성일 2024.12.06 22:50
그래서 본인이 2024년에 '역사에 한장면'이 되었잖아요. 부끄러워 할 필요 없습니다. 안귀령님은 이후 역사책에 사진이 남을것입니다.
1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인생여러컷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인생여러컷 (220.♡.182.66)
작성일 2024.12.06 22:52
@유니버디님에게 답글 너무나 자랑스런 후배들입니다.

고창달맞이꽃님의 댓글

작성자 고창달맞이꽃 (121.♡.15.131)
작성일 2024.12.06 22:50
어후 왜 눈에 습기가... 막걸리가 과했나... ㅜㅜ

redseok0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redseok0 (118.♡.12.67)
작성일 2024.12.06 22:50
저도 평소에 느끼는 비슷한 감정있어서 출근길에 운전하면서 울컥했어요 ㅜㅜ 감사합니다.

2024년4월10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2024년4월10일 (121.♡.90.196)
작성일 2024.12.06 22:51
출근길 듣다가 차안에서 울어버렸습니다
1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Breadwinner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Breadwinner (118.♡.79.60)
작성일 2024.12.06 22:52
ㅠㅜ

유톱님의 댓글

작성자 유톱 (175.♡.50.13)
작성일 2024.12.06 22:54
영원히 기억될겁니다 2024년!!! 새로운 역사를 쓴것이죠

AlexYoda님의 댓글

작성자 AlexYoda (125.♡.79.65)
작성일 2024.12.06 22:56
https://www.ddanzi.com/free/826502859
좀전에 제가 딴지에 올린글입니다.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었드랬죠. ^^
23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갈매동아재님의 댓글

작성자 갈매동아재 (58.♡.45.185)
작성일 2024.12.06 23:26
아침에 출근하면서 울컥했습니다. 운전 하는데 눈이 침침해 져서리...ㅠㅠ

위즈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위즈덤 (180.♡.164.192)
작성일 2024.12.06 23:36
비록 떨어졌지만 찍었던 보람 느낍니다
18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떡갈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떡갈나무 (1.♡.2.244)
작성일 2024.12.07 00:26
순수하고 올바르고 강하고...훗날 엄청난 분이 되실거 같습니다.
훌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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