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들 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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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evolver 219.♡.46.147
작성일 2024.12.07 00:27
4,078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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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할 순 없지만... 강요해서도 안된다는 거 알지만...

솔직한 심정으로...

너무 비겁하다는 생각은 지울수가 없네요...


이 절체절명의 대한민국 위기 상황인데...

문정부때 소신이랍시고 발언하던자들

다 죽었나요?

댓글 28 / 1 페이지

오일팡행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일팡행주 (218.♡.252.156)
작성일 12.07 00:30
자기들 밥그릇이 걸린거라 우리가 강요하면 안될거같습니다 ㅠㅠ
그래도 2찍 아닌거는 다행이라.. 생각해야죠

revolv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volver (219.♡.46.147)
작성일 12.07 00:33
@오일팡행주님에게 답글 그건 알지만 국민없이 그들도 없음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사랑해주시는 국민타령하면서 진짜 그 국민이 힘겨울때 외면하는건...
너무 비겁하다고 생각합니다.

호락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호락 (49.♡.7.200)
작성일 12.07 00:31
거기에 대해 여러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박근혜 탄핵때는 훨씬 직접적이었고 무한도전도 떠오르는데......
사회가 더 퇴보한거겠죠....

사자바람연꽃님의 댓글

작성자 사자바람연꽃 (221.♡.34.113)
작성일 12.07 00:32
밥그릇 문제 강요할 순 없지만 서운한 건 사실이죠.
그리고 강압적인 정부에 들어오면 그 입 잘털던 소신도 사라지더군요.

revolv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volver (219.♡.46.147)
작성일 12.07 00:45
@사자바람연꽃님에게 답글 그래서 더더욱 비겁하단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네요.

우주대괴수b님의 댓글

작성자 우주대괴수b (119.♡.28.246)
작성일 12.07 00:32
싱중권 입 다물고 있는게 제일 괘씸하네요.

나와함께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와함께 (180.♡.27.53)
작성일 12.07 00:33
블랙리스트 만드는 국힘이니까 나서긴 힘들겠죠

ESFA님의 댓글

작성자 ESFA (220.♡.173.195)
작성일 12.07 00:33
일관적이면 괜찮은데 성시경 같은 부류 제일 싫어합니다

별빛아래바위님의 댓글

작성자 별빛아래바위 (223.♡.87.33)
작성일 12.07 00:34
밥그릇때문이라 이해가 되지만

문재인정부때 그렇게 떠들었던 xx들이 지금 조용한 것은 정말 역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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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읍님의 댓글

작성자 비읍 (116.♡.148.36)
작성일 12.07 00:36
미국 연예인 사례를 보면 저도 좀 아쉽긴 해요.
게다가 이번 계엄건은 눈치 볼것도 없는거 같은데…

McCartne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cCartney (110.♡.115.173)
작성일 12.07 00:36
강요할 수는 없겠지만 그 기회주의적인 면에 치를 떱니다.

딩굴딩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딩굴딩굴 (210.♡.206.194)
작성일 12.07 00:37
반대편에서 떠드는 거 안보이는 것만으로도 참을만 합니다.

40권님의 댓글

작성자 40권 (58.♡.57.130)
작성일 12.07 00:37
이런 비난은 과하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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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왕상후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패왕상후권 (59.♡.65.140)
작성일 12.07 00:41
@40권님에게 답글 기회주의자들에게는 비난도 정말 많이 봐준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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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내린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비내린후 (58.♡.98.68)
작성일 12.07 00:42
@40권님에게 답글 문정부때 툭하면 합리적 깨시민인 척 글 싸질러대던 연예인들이 입닫고 있는 게 꼴보기 싫어 그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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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점보님의 댓글

작성자 아이폰점보 (210.♡.239.38)
작성일 12.07 00:44
2찍 딴따라를 그냥 “연예인”으로 일반화하면 안되죠. 밖에서 볼 때 90% 이상으로 체감되는 개독도 기독교로 일반화하진 않습니다.

케이피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피 (119.♡.64.133)
작성일 12.07 00:44
매국노 세력들이 만들어 놓은 공포심이
잘 작동하고 있다는 의미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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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정의님의 댓글

작성자 사소한정의 (58.♡.150.29)
작성일 12.07 00:46
그게 북한에서 하는 거 아닌가요 자아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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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S님의 댓글

작성자 MINUS (218.♡.108.57)
작성일 12.07 00:48
쉽진 않겠죠.. 밥줄이 걸려있으니
하지만 이승환 이원종 정우성등 많잖아요 그걸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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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님의 댓글

작성자 예지 (116.♡.254.67)
작성일 12.07 00:48
어느정도 입장 이해는 한다지만 뒤에 숨어 권리만 누리는건 좀 비겁하긴 하죠.

정말 소수의 인원이지만 그래도 소리를 내는 분들도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MaO32Hm9EY

배우 이엘은 인스타에 직접 글도 남겼어요.

revolv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volver (219.♡.46.147)
작성일 12.07 00:59
@예지님에게 답글 네. 소수의 몇분들 계시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
다만... 팬들이 있어서... 팬들 덕분에... 팬들이 사랑해주셔서...  라고 하면서 그 팬들... 그 국민인 팬들이 힘겨울때
곁에 서주지 않는자들에게 서운한 맘을 감출수가 없습니다.

Swain님의 댓글

작성자 Swain (220.♡.59.237)
작성일 12.07 00:57
싱중권 얘가 가장 악질적이라고 봅니다. 딱 슈카과에요.

revolve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revolver (219.♡.46.147)
작성일 12.07 01:01
@Swain님에게 답글 그놈은 언급하는거조차도 싫습니다. 그럴 가치도 없다고 보기에...

obbears님의 댓글

작성자 obbears (182.♡.45.18)
작성일 12.07 01:06
저쪽 지지자들은 지들이 대파들고 바보같은 짓 해가며 망한 선거도 선거부정이라고 우기는 지적(?) 수준의 사람들이라

저쪽 지지 안하더라도 대중연예인들은.. 그짝들에 낙인찍히는게 두렵죠.. 어차피 사상과 다양한 생각을 인정하는게 민주주의라 아쉬울순 있어도 비방 할수 없죠 당당히 밝히는거 자체가 큰 공포감을 느끼게 이명박시절부터 10년넘게 작업한 결과가
지금 연예인들이 입도 벙긋 못하는거겟죠.. 그들도 생각있는 사람들은 마음은 다 우리랑 똑같습니다.

이해해야죠.

zucca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zucca (103.♡.88.210)
작성일 12.07 01:21
계엄 다음날 아침 방송인 김나영님도 인스타에 "아이들에게 해줄 말이 없다" 라고 글 남기셨죠. 제 기억엔 박근혜 탄핵때도 소신 발언 했던 연예인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그이후로 팬됬었거든요. 댓글보니 지지하는분들이 대부분이지만 개중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2찍 댓글도 있더라구요. 광고모델로 많이 활동하고 계신데 그 부담안고 목소리를 내시는거 보면 멋진분인거 같아요.
19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어체를 반드시 사용해 주시고, 비속어(초성 포함)는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CIEL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CIELO (118.♡.85.68)
작성일 12.07 01:25
우리들은 생업이 없어서 화내면서 국회를 가거나, 거기 가는 사람들에게 동조를 하고 있는걸까요?
그걸 생각하면 더더욱 저들이 지 밥그릇 뺏길까봐 입 꾹 닫는게 괘씸하게 느껴집니다.

소주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소주생각 (223.♡.207.27)
작성일 12.07 07:51
김제동만 나오면 정치랑 상관없이 재미 없어서 잘린거라고 중립인척 비아냥대는 사람 너무나 많죠. 관심없다면서 김제동 이야기만 나오면 벌떼처럼 달려들어 공격합니다. 김제동보다 재미없어도 잘나가는 사람 수두룩합니다.

정소추님의 댓글

작성자 정소추 (112.♡.85.133)
작성일 12.07 12:52
비겁한 부류들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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