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국짐의원들의 재선을향한 열망을 믿어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7 01:06
본문
저는 내일 접전지에서 당선된 국짐의원들이 이탈하면서 가결될 거라고 예상합니다.
아시다시피 대다수의 국회의원 특히 국짐 의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재선입니다.
시체가 나가도 당선되는 지역구 의원들이야 당론을 따라도 별 문제 없을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득표율 한자리수로 당락이 결정되는 격전지 의원들은 상황이 전혀 다르죠.
내일 탄핵하고 국정 정상화 작업이 시작되면 당장 지지율은 바닥을 뚫고 들어가겠지만 어차피 총선은 3년 반
이후입니다. 지금 굥을 손절치고 언론을 등에업고 야당놀이하는게 최대 2년반동안 굥과 함께가며 여론의 십자
포화 맞는 것보다 재선을 위해 훨씬 나은 선택입니다.
민주주의와 국민을 생각해줄거란 기대는 하지도 않습니다. 하던대로 사리사욕과 권력욕을 향해서 움직여주길
바랄뿐이죠.
댓글 12
/ 1 페이지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HJ아는목수님에게 답글
넵 말씀해주신 절박함이든 야망이든 뭐든 탄핵 부결이라는 미친 당론을 따르지 않아줬으면 합니다..
2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fixerw님의 댓글
다양한 목소리를 내는것도 민주주의에서 좋은 현상이죠. 따라서 여러개의 보수를 응원합니다.
무중생유님의 댓글
솔직히 말씀 드리면 가결 확률이 더 높다고 합니다.. 근데 왜 얘기 안하냐면 내일 시민들이 많이 모여야 되거든요. 그래서 언급을 안하는 겁니다.. 여러 유튜버들이요.. 김민하 평론가가 말하는 개와 늑대의 시간인 겁니다. 친윤계에서도... 더 이상은 언급안하겠습니다.. 일단 시민들이 많이 모이고 국짐이 투표 참석하게 만드는게 중요합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무중생유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가결 가능성 여부와 무관하게 우리가 할 일은 최대한 많이 국회앞으로 모여 국민의 압도적인 여론을 보여주는 일이죠.
이용약관님의 댓글
소신 있는 국민의 힘 의원들은 함께 참여 하기 바랍니다
떳떳하게 갑시다 이제 다른 선택지는 없으니까요
앞으로 제대로 일 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뭐가 두렵습니까 함께 갑시다
떳떳하게 갑시다 이제 다른 선택지는 없으니까요
앞으로 제대로 일 하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뭐가 두렵습니까 함께 갑시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이용약관님에게 답글
맞습니다. 503처럼 보수 아이돌도 아니고 대다수 국힘 지지자들도 탄핵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꼭 기억해야합니다.
뚱굴넓적님의 댓글
저도 가결 되기만을 바라지만 국짐 놈들이 다음 선거에서 당선될려고 가결쪽으로 붙을 가능성은 낮은게 다음 총선은 윤퇘지가 임기 다 채우고 나서 대통령 선거 후에 있어요. 하필 시기가 이래서 불안한 겁니다. 만일에 내년에 총선이 있다? 그러면 이건 뭐 백프로 내일 탄핵안 통과에요.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저는 그래서 가결 누를 거 같습니다. 임기 전반기에 치른 총선도 굥때문에 박살이 났는데 이대로 2년반 십자포화 맞게 되면 지선 지고 대선지고 1년후에 총선이라 절대 이길수가 없으니까요. 차라리 지금 굥을 쳐내고 3년동안 야당 포지션하는게 훨씬 나을거에요
뚱굴넓적님의 댓글의 댓글
@힘센페달님에게 답글
그렇게 생각해주면 좋을텐데... 이 놈들은 일단 2년 넘게 버팅길 시간을 벌면 그동안에 이재명 낙마시키고 조국도 낙마시키면 대선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2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힘센페달님의 댓글의 댓글
@뚱굴넓적님에게 답글
추경호를 비롯해서 굥과 얽힌 지도부는 실제로 그것만이 수명연장하는 길이니까요. 정말 개탄스럽습니다. 본문에 썼듯 답도없는 지도부와 일부 지역구 의원들을 제외하고 당선 간당간당한 접전지 의원들이 이탈해주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냥 기대일뿐이지요..
HJ아는목수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