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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앞에서 공부하는 고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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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XenneX 116.♡.11.44
작성일 2024.12.07 04:08
6,4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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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앞에서 공부하는 고등학생이라고 합니다.

이중 한 친구는 울산에서 올라왔다고 하네요 ㅜ

영상 시각이 자정을 넘긴 12시 40분쯤이라고 합니다.


미안하고 고맙고..대견하고..

댓글 33 / 1 페이지

이다모앙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다모앙 (110.♡.219.240)
작성일 12.07 04:11
어이쿠.. 베락맞을 어느연넘 때문에 .,가슴이 무너집니딘.  욕이 화가 치밀어요.
이 학생들, 그 자리 지키시는 모든 분들 복 받으실겁니다. 분명히요.
감사합니다.

sundrops님의 댓글

작성자 sundrops (174.♡.37.200)
작성일 12.07 04:13
눈물이... 학생들 고마워요. ㅜㅜ

즐거운하루님의 댓글

작성자 즐거운하루 (222.♡.91.60)
작성일 12.07 04:14
기말고사 시험기간이거든요 ㅜㅜ
4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XenneX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XenneX (116.♡.11.44)
작성일 12.07 04:28
@즐거운하루님에게 답글 네 기말 고사기간인데 ㅜ
추운 날씨에 맨손으로 저리  공부하는 걸 보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렇습니다

12시님의 댓글

작성자 12시 (97.♡.74.1)
작성일 12.07 04:14
아아...........
정말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네요......
눈물만...........


너희들이 왜 ........

lioncat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ioncats (59.♡.43.199)
작성일 12.07 04:14
정말 고맙고 대견스럽네요
이런나라를 만들어 미안합니다

블루밍턴님의 댓글

작성자 블루밍턴 (114.♡.5.48)
작성일 12.07 04:15
학생까지도 여의도에서 지새우며 보내는 패기, 반드시 성공할겁니다.

바다와커피님의 댓글

작성자 바다와커피 (176.♡.73.62)
작성일 12.07 04:25
나라의 미래가 든든합니다

상아78님의 댓글

작성자 상아78 (173.♡.151.177)
작성일 12.07 04:38
공부는 해야겠고 나라는 걱정되고 ㅜㅜ
추운데 어린 학생들이 넘 고생하네요.

토황마님의 댓글

작성자 토황마 (222.♡.200.232)
작성일 12.07 04:41
정말 미안하고 고맙고..대견합니다!

높다란소나무님의 댓글

작성자 높다란소나무 (104.♡.180.147)
작성일 12.07 04:49
아이구 장갑이라도 끼지 손시려워 어쩔... 미안하고 미안하네요.

초보아찌님의 댓글

작성자 초보아찌 (118.♡.80.99)
작성일 12.07 05:27
아... 눈물이 납니다 ㅠㅠ

사우르스님의 댓글

작성자 사우르스 (121.♡.227.93)
작성일 12.07 06:22
ㅠㅠ
어른으로서 부끄럽습니다.

독행남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독행남아 (14.♡.119.11)
작성일 12.07 06:32
아이고… 기말시험 공부하는데 걱정되어 뭐라도 해보려고… 눈물이 납니다. 학생, 잘 될거에요

한얼지기님의 댓글

작성자 한얼지기 (210.♡.44.124)
작성일 12.07 06:47
아 진짜 눈물 나려고 하네요.

어른의 한명으로서 이런 사태를 만든게 부끄럽습니다.

아이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아이즈 (115.♡.247.7)
작성일 12.07 07:04
학생들 고맙습니다.

흐림없는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흐림없는눈™ (218.♡.227.7)
작성일 12.07 08:53
고맙고, 미안하고, 부끄럽습니다.

하산금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하산금지 (220.♡.226.228)
작성일 12.07 09:01
정말 '남녀노소'라는 말이 어울리는 상황입니다.
부끄럽고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15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15소년우주표류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15소년우주표류기 (211.♡.39.61)
작성일 12.07 09:36

레몬사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레몬사탕 (124.♡.181.28)
작성일 12.07 09:39
저희 아이와 같은 나이라 더 맘이 쓰이네요
기말고사만으로도 힘든 시기의 아이들인데 되먹지 못한 어른들때문에 이게 뭔 일이랍니까
저희 아이 친구들도 서울까진 못가고 지방의 집회에 오늘 나간다네요
울컥합니다
저도 오늘은 나가서 힘을 보태겠습니다

꼬로록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꼬로록 (61.♡.126.17)
작성일 12.07 10:12
에고~ 너무 짠하고 고맙고 눈물나네요ㅠㅠ

GONY님의 댓글

작성자 GONY (14.♡.190.189)
작성일 12.07 10:22
부끄럽습니다. 저런 학생들이 있어 암울한 시점에 밝은 미래를 꿈 꿀 수 있는 것이겠지요 ㅠ

싸이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싸이먼 (121.♡.135.230)
작성일 12.07 10:23
대견한 학생들입니다. 여러분들이 꼭 좀.. 블로그나 SNS에 퍼날라 주십시오.
이런 학생들이 있어서 그나마 나라의 밝은 미래를 생각해 볼 수 있네요..

ARobin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Robin (211.♡.200.62)
작성일 12.07 10:50
어른들의 잘못으로 학생들이 고생하네요.
탄핵 가결로 더이상 부꾸러운 어른이 되지 맙시다.

보노보노야임마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보노보노야임마 (223.♡.175.205)
작성일 12.07 11:21
부끄럽네요

꿈꾸는엘프님의 댓글

작성자 꿈꾸는엘프 (218.♡.159.249)
작성일 12.07 11:34
라이브로 봤었는데 울산에서 올라온 저 학생은 아빠한테 미친* 소리 들으면서 왔다고 해맑게 얘기하더라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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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하늘님의 댓글

작성자 파란하늘 (121.♡.219.77)
작성일 12.07 11:53
ㅠㅠ

짐작과는다른일들님의 댓글

작성자 짐작과는다른일들 (219.♡.248.122)
작성일 12.07 12:04
지방이라고 핑계대면서 살았는데 미안하고 고맙고 찔리고 막 그렇네요 ㅠ
4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유월님의 댓글

작성자 유월 (118.♡.12.164)
작성일 12.07 12:12
아… 괜스레 부끄러워지네요…
저도 10대인데… 시험기간이라고 못 나가는 중이라…

윤석멸망님의 댓글

작성자 윤석멸망 (223.♡.212.194)
작성일 12.07 12:17
윤석열 내란매국노때문에 애는 뭔 죄입니까 ㅡㅡ

987654321님의 댓글

작성자 987654321 (211.♡.136.246)
작성일 12.07 12:40
뉘집 자재분인지 모르지만 부모님들이 자랑스러워 하실 겝니다! 멋집니다!
3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potatochips님의 댓글

작성자 potatochips (172.♡.52.231)
작성일 12.07 12:58
미안하다 얘들아...
4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앙알앙알님의 댓글

작성자 앙알앙알 (104.♡.68.24)
작성일 12.07 15:14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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