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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달려왔는데 해가 눈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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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아방가르드 118.♡.11.55
작성일 2024.12.07 08:17
48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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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잡한게 싫어 새벽에 상경했습니다.

새벽 운전중에 많은 생각이 들었네요.

주말 새벽 산악회 관광버스가 줄지어 서있는 모습이며 한강변에서 러닝하는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는 분들을 보며 괴리감도 느껴 집니다.

오늘 탄핵이 될거라고 기대는 안합니다.

그래도 실망은 안하렵니다. 오늘부터 본 게임 시작이니까요.




아, 그리고  제 평생 뭔가 기대 할땐 안될거라고 생각하면 되는 징크스가 있습니다.

댓글 3 / 1 페이지

이루리라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이루리라 (58.♡.94.201)
작성일 12.07 08:20
고생하셨습니다.
꼭 가결시켜야지요!! 좀 오늘 일
마치고 출발합니다.

마카로니님의 댓글

작성자 마카로니 (60.♡.222.169)
작성일 12.07 08:26

metalkid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etalkid (123.♡.64.118)
작성일 12.07 08:26
그 들을 모두 민주주의에 무임승차한, 그 혜택을 보는 사람들이라고 매도하지는 않습니다만 기분은 좀 그렇긴 합니다.
저는 현재 해외라 우리 민주 국민들, 민주주의에 빚지는 미안함과 무거움이 있네요. ㅠㅠ
독립운동, 민주화 운동하신 윗선배님들께 티끌만큼 갚았는데 다시 빚이 왕창 쌓이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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