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엄 후폭풍 속 MBC '뉴스데스크' 10%↑·JTBC '뉴스룸' 5년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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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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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 후폭풍이 계속되는 가운데 불안한 정국 상황 속에서MBC'뉴스데스크'와JTBC'뉴스룸'의 시청률이 대폭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상파인MBC의 메인 뉴스 프로그램 '뉴스데스크'는 지난 4일 10.6%(이하 전국 가구 기준), 5일 10.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지난 3일 방송분의 6.6%와 비교하면 대폭 상승한 수치다.
JTBC뉴스룸 포스터
KBS1TV'KBS뉴스9'는 3일 6.5%, 4일 6.6%, 5일 6.9%로 6%대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SBS'SBS8 뉴스'는 3일 3.7%, 4일 4.5%, 5일 4.2%의 추이를 보인다.
종합편성채널JTBC'뉴스룸'은 지난 3일 3.4%(이하 전국 유료 가구 기준), 4일 4.4%, 5일 6.3%로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5일 시청률은 5년 만에 경신한 최고 수치다.
'뉴스룸'은 현재 종합편성채널 뉴스 프로그램 중에서 가장 높은 시청률이라고 밝히면서 "유튜브 동시 접속자 수도 10만3349명을 기록하며 전 채널 메인뉴스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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