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서울간다고 했습니다.

Lv.1 우물안개구리 (118.♡.85.190)

2024년 12월 7일 AM 11:16 · 수정됨(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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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대구에서 출발해 서울가는중 입니다.


우리 아이가 5살입니다.

얼마전에  '한글용사 아이야' (한글가르치는 어린이방송)를 같이 보다가 [자유] 라는 단어 가 나오길래


"아빠 자유가 뭐야 하길래"

"ㅇㅇ아 저거 진짜 좋은거야  "라고 넘어갔는데

그뒤로 "아빠 자유 진짜 좋은거지" 하고 말을합니다.


어젯밤 아이랑 같이 누워 이야기 하다

"ㅇㅇ아 자유 좋은거 아빠가 가르쳐줬지?

사람에게 누구나 자유가 있어

너도있고 아빠엄마도 있고 

할아버지 할머니 삼촌 이모 고모 선생님 친구

다 가지고 있어 

그런데 나쁜 사람들이 자유를 뺏아갔어.

아빠 내일 자유 다시 찾으러 갔다올께."


하고 재우고나서 아침에 자는거 보고 나와 서울가는중인데 와이프가 전화와서 애가 일어나서 

"아빠 자유 찾으러 갔어?"라고 말했다더군요.ㅎ


내란범 우두머리 끌어내리고 관련자들 싹다 처단합시다.

댓글 (3)

  • 돼지사우르스 Lv.1

    24.12.07 · 1.♡.172.226

    아이에게 부끄럽지 않고 싶네요.ㅠㅠ
  • 즐거운하루

    즐거운하루 Lv.1

    24.12.07 · 222.♡.9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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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길강아지

    복길강아지 Lv.1

    24.12.07 · 123.♡.134.145

    ㅜ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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