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가 큰일입니다.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7 18:22
본문
야당에서는 탄핵을 계속 하겠다고 하지만, 오늘 처럼 계속 부결 시킬 겁니다.
한 번이 어렵지 두번은 쉽습니다.
걱정되는 것은,
분노 한 시위대가 하는 행동을 빌미로 다시 계엄을 시도 할 것 같아서 그게 가장 불안하네요.
애초에 대통령의 머릿속 '국민'은 시위대가 아닙니다.
전광훈이나 극우 유튜브로 머릿속이 꽉찬 세계에서 지금 시위대를 쓸어 버려야 나라가 바로선다.
라는 공식이 있겠죠.
그리고 무슨 짓을 해도 자신을 '보호'해줄 TK 출신 의원들이 100명 있습니다.
암울 하네요. 정말 앞으로가 너무 걱정됩니다. 별다른 방법도 떠오르지 않아요.
술 쳐먹다 객사 하는 정도나 바라야 하나 싶어요.
댓글 3
/ 1 페이지
routing님의 댓글
시위대 건들면 장소가 전국으로 번질텐데 그러면 계엄을 선포해도 이미 늦어요. 계엄을 먼저 내려도 늦고요.
두진애비님의 댓글의 댓글
@routing님에게 답글
아뇨 그게 그렇지 않습니다. 저들에겐 조중동이 있고, 내란을 일으켜도 탄핵조차 되지 않는 군통수권자가 있어요. 일선 부대의 양심따위는 오늘로 기대할 수 없을거 같아요. 어차피 무슨 짓을 해도 권한을 정지 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거니까요.
시위대를 '혐오'스럽게 만드는 기술을 가장 잘 쓰는게 조중동입니다.
시위대를 '혐오'스럽게 만드는 기술을 가장 잘 쓰는게 조중동입니다.
laciel93님의 댓글
더 눈치도 안보고 말도 안되는 짓을
할 수 있다는게 걱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