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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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Superstar 119.♡.53.208
작성일 2024.12.07 22:55
146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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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란 자는 민주주의라는 이름이 부끄럽게 가장 미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바쁜 와중에 추운 날씨를 뚫고 나가주신 가장 성숙한 모습에 저같은 해외거주자들은 직장 동료나 현지인 친구들에게 그나마 면목이 섭니다.


오늘 여당의 뻔뻔한 표결 불참으로 탄핵안 표결이 무산되면서, 당장 어떤 내일이 기다릴지 모를 상황이 되었는데요.


일단 하는 일이 안잡히고 입맛이 없더라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시고, 맛있는거 먹으시면서 마음을 다잡아야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지역구 의원이 민주당을 포함한 야당이라면 격려와 응원 전화나 문자를, 국민의 힘이라면 항의 전화나 문자를 해야합니다. 마음같아서는 비행기타고 한국가서 저의 부끄러운 지역구(성남시 분당구 을) 방문해서 깽판이라도 치고 싶지만...이건 그들이 원하는거니 평화롭게 해야죠...

고마운 마음을 적다보니 글이 길어졌네요.

마지막으로 싱가포르 신뢰도 2위인 Straits Times의 인스타그램 계정의 댓글들입니다.

해외 사는 사람들도 아는 이 쉬운 정의를 일부 벌레들은 왜 모를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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