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갈 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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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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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에 떨고 밥까지 먹고 기차를 탔더니, 집회 후기 글도 졸면서 쓰고 바로 뻗었습니다.
목포가 종점인 기차였는데, 부산갈까 맨날 걱정했는데, 이번에는 진짜 목포에 내릴뻔 했습니다.
눈을 딱 떴는데, 도착 시간이 12:00분이었는데 지나있었습니다.
아~ 틀렸구나 싶어서 다음역이 어디지 하고 네비 어플 켰더니, 아직 도착 안한겁니다.
몇분 딜레이됐던거를 몰랐나 봅니다. 눈 딱 뜨고 2분후에 도착 합디다.
제가 가끔 부산에 안 내리게 해주세요,,, 가 농담이 아니였습니다.
머리만 대면 잡니다. 하~ 지금도 졸면서 글을 쓰고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글고,,,, 오늘 앙기가 너무 작은것에 겁내게 자존심이 상해서
담주 더 큰걸로 제작해서 들고 나가겠습니다.
당연히 저는 너무 가녀려서 저한테 아는척 하시는분은 그 앙기는 그날 그분것입니다.
그럴줄 알고 아는척해주세요. ㅎㅎ
오늘 집회 나온신 모든분들 너무 너무 수고하셨고요.
정말 정말 감사 드리고 편안한 밤되세요.
우리 오늘 힘은 들었지만 지친건 아니잖아유??
일주일동안 잘 회복해서 담주에 더 고래 고래 소리 지릅시다.
굿밤들 하셔유~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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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eChe님의 댓글의 댓글
@fallrain님에게 답글
깃발 들고 나오셔유~ ㅎㅎ
팡션님의 댓글
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는 집이 가까우니 다음 앙기는 제가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저는 집이 가까우니 다음 앙기는 제가 도전해보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고맙습니다
fallrain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