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지 다행인건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8 02:11
본문
뚜겅은 기존에 생각한대로 갱생불가의 굥 따가리
였다는 사실이 변함이 없다는 거 였습니다.
단 한순간이라도 계엄 해제에 힘 쓰는 것 같아서
저걸 어떻게 봐야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역시
비겁하고 무능하고 깜이 안 되는 그 자체로써
굳이 다시 볼 필요가 없다는게 다행이었습니다.
정상적인 민주주의에서 그들과 나눠가질 뭔가는
역시 없었습니다.
그리고... 탄핵 투표 중에 다급하게 뛰어 들어와서
투표하고 쫓기듯이 나간 김예지 라는 의원...
그런 사람들이 평소 어땠는지 잘 모릅니다.
단지 108명 중에 단 10% 10.8명...즉 저는
10명이나 그보다 몇명 정도 더 되는 저쪽 의원들은 분명히 탄핵 의사가 있을거라고 생각했고 비록
오늘 퇴장으로 흑역사를 남겼지만. 다급하게
뛰어들어오는 그 모습에서 조금 희망이 보이더군요.
콘트리트 30%가 지금은 15% 내외가 됐듯이
분명히 계엄 및 굥과 관련해서는 상식 선에서
적어도 내란 처벌을 원하는 자기들 지지자들
눈치라도 보는 정도의 인간이 그 중 10%는
분명히 있을 겁니다. 다선이 불투명한 젊은
의원들 중에는 특히 그럴거고요.
악독한 것들이 집권했는데 한방에 탄핵소추가
될거라고 생각은 안 했습니다. 그리고 저질러 놓은
것이 있어서 탄핵 통과가 되면 분명히 선고도
날겁니다.
그래서 딱히 실망 안 하고 지지합니다.
댓글 1
/ 1 페이지
userone님의 댓글
당이 아예 투표를 안하면 트집잡힐 법률이 있었던 걸로 압니다. 그거 방어용 이었을거라 봅니다. 제일 만만한 사람 시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