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담한 밤 술 한 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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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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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총구를 겨눈 내란범을 끌어내리기 위해 국민의 대표와 많은 국민들이 한 목소리로 탄핵을 외쳤지만.
여당(빨강당 국민 대표들)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 내란범과 공조하기로 하였죠.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흘린 많은 피를 무시하고, 긴박했던 그끄제 밤은 해프닝(우발적 사건)쯤으로 갈무리하며 자기합리화하는 그것들은 저를 참담하게 하였습니다
아아 정말 슬프고도 마음도 육신도 아픕니다.
참담합니다.
오늘은 몹시 괴롭고 슬프지만
내일은 다시 웃고 힘을 내겠습니다.
앙님, 여러분!
오늘은 그날이 아니였지만 머지않아 곧 그날이 올 것이라는 희망을 놓지 마세오.
내일의 그날의 위해 힘내시죠!!
감사합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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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R님의 댓글
저는 계엄의 업보를 질 필요가 없던 국짐이
내란수괴를 감싸서 내란의 짐을 같이 지는 선택을 한 결과
앞으로 30년은 정권을 가져오지 못하게 된 것이 즐겁습니다.
박근혜 이후 탄핵의 강을 건너느라 힘들었다지만
계엄의 강은 그보다 열배는 깊고 넓을 겁니다.
내란수괴를 감싸서 내란의 짐을 같이 지는 선택을 한 결과
앞으로 30년은 정권을 가져오지 못하게 된 것이 즐겁습니다.
박근혜 이후 탄핵의 강을 건너느라 힘들었다지만
계엄의 강은 그보다 열배는 깊고 넓을 겁니다.
제러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