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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어떻게 될지. 오늘 한동훈이가 승리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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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2024.12.08 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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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물러나고, 한덕수하고 미팅한거를 보면

한동훈이가 권력을 쥐는 모양새인데.

윤석열이가 과연 순순히 권력을 이양하는건지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한동훈이가 돼지한테 속은건지, 정말 권력자가 된건지......


암튼 우리는 8표를 가지고 와야하는데

저짝들이 한동훈이 밑으로 단일대오로 뭉치면 많이 불리합니다.

이재명 대표님 재심 재판부가 손준성 무죄 주고, 최강욱 의원님 유죄 때린 놈들이라

선고 나올 앞으로 3달. 시간이 없습니다.


시민들 촛불시위 압박으로 저쪽에 이탈표가 나오게 하는 것

먼저번 박근혜 때 한번 겪은 일이라, 먼저 번처럼 저들에게 통할까요.


깝깝합니다.

댓글 14 / 1 페이지

시커먼사각님의 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49.♡.218.16)
작성일 12.08 03:48
한동훈은 오늘 자기 유서에 서명한 겁니다. 권력은 가족간에도 못나누는 것이고, 윤돼지가 권력을 넘길 리가 없죠.

당장 오늘 한동훈계가 아닌 추경호가 원내대표에 다시 추대되었습니다. 국회의원도 아닌 한동훈이 앞으로도 아무 힘을 쓸 수가 없다는 증거죠.

실권이 없는 한동훈은 이용만 당하다가 팽당할 겁니다.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12.08 03:55
@시커먼사각님에게 답글 추경호가 재추대되었으니 그게 어떻게 되는지를 보면 되겠네요.
68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121.♡.110.4)
작성일 12.08 05:05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허울 좋은 원내대표일 뿐, 추경호는 독소전쟁기 소련군에 있었던 '형벌부대'에 배속되었습니다. 아군을 위해 자기 손으로 적이 매설한 지뢰를 제거해야 하는 임무가 주어졌죠.

지혜아범님의 댓글

작성자 지혜아범 (211.♡.110.159)
작성일 12.08 03:52
그 권력을 돼지가 나눈다고요?
아마 갸 거벌 벗겨지고 조리돌림 당할것립니다

사람만이희망이다님의 댓글

작성자 사람만이희망이다 (112.♡.128.102)
작성일 12.08 03:52

호그와트님의 댓글

작성자 호그와트 (221.♡.54.150)
작성일 12.08 03:52
최악의 수를 둔거죠.
오늘 최대한 빨리 윤과의 인연을 끊었어야 해요.
윤은 어차피 탄핵됩니다. 시기의 문제일 뿐이죠.
탄핵까지 국힘은 욕만 오지게 먹을겁니다.
내란동조당이란 오명은 덤이고요. 그 오명은 앞으로도 사람들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는한 계속 지속될 겁니다.

멸굥의횃불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멸굥의횃불 (121.♡.110.4)
작성일 12.08 05:07
@호그와트님에게 답글 오명 정도가 아니라, 당 자체가 영원히 사라지게 되었죠.

베이비몬스터님의 댓글

작성자 베이비몬스터 (125.♡.115.78)
작성일 12.08 03:53
국짐당은 이재명 대표님만 아니면 대선이든 총선이든 다 져도 되나 봅니다.

오늘을산다님의 댓글

작성자 오늘을산다 (199.♡.58.197)
작성일 12.08 03:54
국민에게서 나온 권력을 무슨 럭비공마냥 이렇게 저렇게 주고 받을 수가 있는 건가요? 그것도 내란 수괴라는 자가 지가 맘에 드는 놈에게 넘겨준다는 게. 세상이 미쳤다고 봅니다.

윤석열사형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윤석열사형 (14.♡.134.173)
작성일 12.08 03:54
입법, 행정에 아무런 권한도 없는 당대표가 대체 어떤 권력을 받아서 짬짜먹겠다는건지.
말도 안되는 발상인데 이걸 언론이 아무 비판없이 받아 쓰고 있죠.

타잔나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타잔나무 (222.♡.228.100)
작성일 12.08 03:58
@윤석열사형님에게 답글 한동훈이가 몰고다니는 똘마니 열몇명으로 윤석열이 탄핵이 가능하게 할수 있으니 캐스팅보트로 말도 안되는 몸값을 받는거죠.

과객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과객 (39.♡.204.150)
작성일 12.08 04:26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이번일로 친한계는 없다 또는 허상이었다 는게 증명됐죠. 한동훈은 이제 끝입니다.

HTT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HTTR (58.♡.34.50)
작성일 12.08 04:42
@타잔나무님에게 답글 그 똘마니들도 곧 가발이 따라다니다간 끝장나는 거 깨달으면 가발이를 버리게 될 겁니다 ㅋㅋㅋ
1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mystictale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ystictales (218.♡.203.28)
작성일 12.08 04:42
오늘 어떤 문구를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패한 게 아니라 그들이 도망친 것이다"
네, 그들은 도망쳤습니다.
차라리 맞섰다면 우리에게 더 힘든 상황이 되었을 터인데 그들은 도망쳐 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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