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간의 정치얘기는 정말 힘드네요.
너구리남편

Lv.1 너구리남편 (118.♡.14.92)

2024년 12월 8일 AM 09:31 · 수정됨(17:09)

조회 1,394 공감 0

간만에 처가에 갔다가 이번 계엄관련해서 쭉 듣다가


결혼하고서 처음으로 울컥해서 의견을 토해내다 시피 말했네요..


하고 싶은 말은 더 있었는데 최대한 필터링해서 차분하겐 했지만...


계엄 잘했다라던가 다 쓸어버려야 된다는 얘길 듣고 순간 저도 욱해서리.


분위기를 좀 개판으로 만들고 오니 기분인 썩 좋진 않네요.


그냥 빨리 물러났음 좋겠어요 아 정말이지 스트레스입니다.

댓글 (34)

  • A

    alchemy Lv.1

    24.12.08 · 14.♡.16.144

    저도 당분간 본가에서 처가에도 가지 않을 생각입니다.
    갔다가 속이 터질거 같아서요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 alchemy 작성자

    24.12.08 · 118.♡.14.92

    지금 기분 같아선 저도 그러고 싶지만 생활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현실인지라 ㅠ 쉽지 않네요.
  • 엘퀴니스 Lv.1

    24.12.08 · 116.♡.236.238

    괜찬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번일로 처가쪽도 사위가 한 말이 괘씸하고 분하다고 생각도하고 할테지만 자신을 한번은 뒤돌아볼겁니다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 엘퀴니스 작성자

    24.12.08 · 118.♡.14.92

    그랬음 좋겠습니다.

    어차피 바뀌시리라곤 기대도 하진 않습니다. 워낙 강경한 입장이시라서요.

    그래도 한번쯤 생각은 해주신다면 고맙겠죠.
  • 엘퀴니스 Lv.1 → 너구리남편

    24.12.08 · 116.♡.236.238

    죄송하지만 첨언하자면 손주 가슴에 계엄군의 총부리가 겨눠져도 이런 말씀하실거냐고 했으면 어땠을까 싶기도 하네요..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 엘퀴니스 작성자

    24.12.08 · 118.♡.14.92

    아마 말씀 돌리셨을거라 생각합니다.

    제 얘긴 화만 내시고 잘 안들으려고 하시더라구요. 애초에 받아들일 생각을 안하시는 것 같았네요.
  • 엘퀴니스 Lv.1 → 너구리남편

    24.12.08 · 116.♡.236.238

    처가 안가신다고 하시는분도 다모앙에 계시더라구요..너무 스트레스받으시면 아내분하고 상의하셔서 처가방문을 최소화 하면 되지않을까 싶기도 하네요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 엘퀴니스 작성자

    24.12.08 · 118.♡.14.92

    이 일이 좀 스트레스가 크다 판단되면 그리 해볼 요량입니다만, 생활에 너무 밀접하게 닿아있어 쉽진 않을것 같습니다...
  • 벽파

    벽파 Lv.1 → 엘퀴니스

    24.12.08 · 121.♡.209.9

    저희 장인어른은 그런 가정을 왜하냐고 하셨었지요. 아내가 장인어른과 얘기하며 예를 들었더니 아예 그 부분은 분리해서 받아들입니다. 자신에게는 일어나지않을 일인거죠. 대화가 안되는 이유입니다
  • 너구리남편

    너구리남편 Lv.1 → 벽파 작성자

    24.12.08 · 118.♡.14.92

    맞습니다. 그저 빨갱이만 쓸어버리면 그만이다. 이게 논리의 핵심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