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로마군과 유대인 권력가들 손에 돌아가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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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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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수괴 윤석열과 이를 은폐하려는 내란의 힘을 지지하는 일부 개신교 먹사와 추종자들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합니다. 예배 볼 때 매주 사도신경을 외우고 신앙고백을 하지 않나요?
'전능하사 천지를 만드신 하나님 아버지를 내가 믿사오며 ~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으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시고...'
유대를 군화발로 짓밟고 점령한 로마군과 그 총독 본디오 빌라도 그리고 예수님을 죽이자고 한 유대 대제사장과 권력자들. 그들이 예수님을 죽였습니다.
지금 예수님이 부활하신다면 군대를 동원해서 민주주의를 파괴한 내란 수괴와 그를 지지하는 권력가들의 편에 서시겠습니까?
진정으로 개신교인이고 매주 사도신경을 외며 신앙고백을 한다면 군대를 동원하고 국지전을 일으켜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고가려는 저따위 내란 세력에 동조할 수는 없습니다!! 그런자들은 개신교인이 아니라 독사의 새*요 사탄의 자식입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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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러간당님의 댓글의 댓글
@Jedi님에게 답글
저도 교회에 다니면서 항상 듣는 말이 개신교인은 '예수님의 삶을 본받고 예수님이 가신 길을 따라야한다'는 것인데 먹사들과 그 추종자들은 대체 교회서 뭘 배우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스까르고님의 댓글
오늘은 다행히도 교회에 가지 않아도 되는 날입니다.
직장인들은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출근한다지만
저는 교회에 가면서 혹시라도 정치 얘기를 설교 중간에 끼워 넣으면 할 말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세례 요한이 목 잘려 죽은 후에 그 제자들이 예수한테 나아왔을 때 예수가 헤롯에 대해 비판적으로 얘기했습니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의 정신은 어디있습니까?
사람들이 시험들까 봐 내지 않아야 마땅한 성전세를 냈던 예수의 가르침은 당신들에게는 의미 없는 겁니까?
대체 목사는 예수가 하지 않았던 정치적 발언을 해도 된다고 어디서 배웁니까?'
부디 설교 중에 일어서서 이런 말을 외치고 퇴장할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만,
해야 한다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내뱉을 겁니다.
그것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직장인들은 가슴에 사직서를 품고 출근한다지만
저는 교회에 가면서 혹시라도 정치 얘기를 설교 중간에 끼워 넣으면 할 말을 가슴에 새기고 갑니다.
'세례 요한이 목 잘려 죽은 후에 그 제자들이 예수한테 나아왔을 때 예수가 헤롯에 대해 비판적으로 얘기했습니까?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에게의 정신은 어디있습니까?
사람들이 시험들까 봐 내지 않아야 마땅한 성전세를 냈던 예수의 가르침은 당신들에게는 의미 없는 겁니까?
대체 목사는 예수가 하지 않았던 정치적 발언을 해도 된다고 어디서 배웁니까?'
부디 설교 중에 일어서서 이런 말을 외치고 퇴장할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만,
해야 한다면 분연히 떨치고 일어나 내뱉을 겁니다.
그것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의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Jedi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