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은 UFC도 아니었습니다. 실패한 '장검의 밤'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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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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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에 계엄의 부정적 이미지 불식을 위한 작업이 들어갔다는 정황이 문건에 나와 있습니다.
계엄 하면 시민들 얻어맞는 이미지니까 그런거 없이 목표를 달성(국회의원 연행) 하려고 했던거지요.
나중에 증언으로 나온 공포탄이나 비살상 지시 등은 모두 계엄 계획의 일부였던 것입니다.
거기서 느꼈던 일사불란한 위화감의 정체가 이거였다니...소름돋습니다!
공군 비행 허가가 떨어졌으면 30분 전에 날아와서 국회의원들 연행해 갔을 거에요.
진짜 '장검의 밤' 한편 찍을 뻔 했던겁니다.
현장 요원들이 당황해서 얼탄거 정도는 있겠지만....모두 계획 하에 이뤄진 짓이었네요.
군튜브 나와서 했던 말도 다 거짓말이었거나 '거짓은 말하지 않았다' 였던겁니다!
이 못된 놈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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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애교쟁이님의 댓글
전파했으면 출동도 못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