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화요일부터 비현실적인 세상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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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제프리 211.♡.181.213
작성일 2024.12.08 19:04
444 조회
1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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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현실인지 영화인지 구분이 안되는 세상입니다.


말도 안되는 비상계엄과 첩보작전처럼 이루어진 계엄 해제 의결,

대통령의 뻔뻔한 사과와 권한 위임 쇼..

집권당의 국민 여론 무시한 탄핵 표결 불참.

법률적 근거도 없는 내란공범의 대통령 권한 위임자 행세..


이게 무슨 근본 없는 나라인지...


더 공포스러운 것은 아직 현재 진행형이라는 것.

하루 하루 갈수록 경제적 손실은 눈덩이처럼 불어날 것이고,

그 뒷감당은 전부 국민이 감당..


이 비극적인 현실이 언제, 어떻게 마무리 될지 모르겠습니다. 



댓글 2 / 1 페이지

ig0sdM님의 댓글

작성자 ig0sdM (220.♡.94.1)
작성일 2024.12.08 19:06
저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
내일 마감해야 할 일이 있다는 게 ... 유일하게 현실로 돌아오는 끈입니다.
지금 그거 붙잡고 낑낑 대면서 뉴스 창 열어놓고 있습니다 @.@

mlcc0422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mlcc0422 (119.♡.199.171)
작성일 2024.12.08 19:08
몇 세대 후의 학생들이  한국 근현대사 과목 배우면서 이게 뭐지? 할겁니다 ㅎㅎㅎ
10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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