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학자들이 빡치는게 이해가 갑니다. 헌법을 휘두르는 윤한
알림
|
페이지 정보
작성일
2024.12.08 21:05
본문
MBC 에 서강대 법학교수가 나와서 너무 화가 난다는 말을 했는데요.
국민들은 이번에 확실히 알게 되었지만..
그 동안 조국을 비롯해서 평생 헌법의 가치를 존중하고 연구한 법학자들의 눈에,
헌법을 도구로만 휘두를 줄 아는 검찰 출신 쓰레기들이 얼마나 극악무도한 범죄자로 비춰졌겠습니까.
비상계엄이라는 법을... 그냥 경고하려고 휘두름
대통령에게 국민의 주권이 잠시 맡긴 권한을... 지들 맘대로 당에 이양함
법을 수호해야 할 검찰들이
법을 무기로 휘두르는 데 아주 치가 떨립니다.
검찰이 싼 똥을 치우고 검찰도 싹 물갈이 해야합니다.
댓글 3
/ 1 페이지
통통한새우님의 댓글의 댓글
@재익님에게 답글
헌재가 지금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죠.
탄핵소추안 통과돼서 심판 청구 들어오면 심의/의결하는거니까요.
탄핵소추안 통과돼서 심판 청구 들어오면 심의/의결하는거니까요.
뱃살꼬마님의 댓글
그렇죠. 자신에게는 헌법은 평생을 들여 연구할 만큰 가치 있고 소중한 것이라는 얘기죠. 그런데 누구는 그걸 발바닥의 때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 아마 자신의 인생이 부정당하는 기분일 겁니다.
재익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