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만난 세계'가 집회 현장과 은근히 잘 어울리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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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8 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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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현장에서 이 노래 틀어주는데, 알 수 없는 감정이 복받쳐 올라오면서 뭉클하더라고요.
가사 내용도 집회에서 요구하고 다루는 내용과 상당히 잘 어울리고
멜로디 자체도 뭉클하면서 때에 다라서는 비장하기 까지 합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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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wtorch님의 댓글
홀리지저스님의 댓글
이 노래가 민중가요의 비장함보다 더 가슴을 울릴거라고 생각 못했습니다.
지난한 투쟁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준 젊은 세대들이 고맙습니다
지난한 투쟁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준 젊은 세대들이 고맙습니다
heltant79님의 댓글
작곡가가 이 노래가 20여년 후에 민중가요로 불리게 될 거라 생각했을지 모르겠습니다.
통화권이탈님의 댓글의 댓글
@군림천하님에게 답글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군림천하님의 댓글
박근혜때 이대생 점거투쟁할때 경찰과 대치할때 이대생이 불렀었죠. 그때 투쟁가가 세대교체되었구나라 생각했었죠.
리바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