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친위 쿠데타에서 부당한 명령에 거부하는 군인을 기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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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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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나왔던 서울의 봄을 보면..
전두환에 대항해서 싸우는 장태완이나 김오랑 같은.. 군인이 나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쿠데타에서는..
부당한 명령인 것을 인지하면서도 자기 자리에 연연하면서..
맹탕같은 명령을 하달한 지휘관들만 눈에 들어옵니다.
이런 명령을 받고 우왕자왕 하면서... 부당함은 느낀 실 병력들은...
태업으로 대응했습니다.
쩝.. 쿠데타 당시에.. 생각했습니다.
부당한 명령 받고....
바로 거부하고 휘하 병력에게...
국회의원을 보호하고 국회로 진입을 지원하고.. 국회의원 출입을 통제하는 경찰을 제압하라..
고 명령한 지휘관이 있었다면.......
뭐.. 결론은 상상속의 존재지요...
댓글 4
/ 1 페이지
HTTR님의 댓글
서슬 퍼런 70년대의 장태완처럼 항명한 지휘관이 하나도 없다니 오히려 군 기강이 해이해진 듯
17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오호라님의 댓글의 댓글
@HTTR님에게 답글
그러고 보니.. 장태완 장군은.. 항명은 아닙니다...
육본 쪽에 정당한 명령을 받고 움직이셨으니까요..
항명은 전두환 쿠데타 세력이져..
이번은 친위 쿠데타라 항명이 되겠지만요..
육본 쪽에 정당한 명령을 받고 움직이셨으니까요..
항명은 전두환 쿠데타 세력이져..
이번은 친위 쿠데타라 항명이 되겠지만요..
xman님의 댓글
아예 없는 건 아닌것 같습니다.
[단독] "출동 명령 거부하자 폭행·폭언"‥내란 실행의 핵심 방첩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4882_36515.html
[단독] "출동 명령 거부하자 폭행·폭언"‥내란 실행의 핵심 방첩사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desk/article/6664882_36515.html
Blistex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