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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목소리 대신 놀린 ‘무개념’ 손가락…침묵 줄행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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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2024.12.09 08:51
10,906 조회
176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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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체제에서 개인의 정치 성향을 강요할 권리, 의무는 그 누구에게도 없다. 발언의 파장을 고려할 때 연예인의 정치적 발언은 더욱 신중하게 이뤄져야 한다. 그래서 ‘정치인도 아닌데 왜 목소리를 내냐’는 임영웅의 가벼운 한 마디는 많은 공감을 얻기 힘들다. 연예인이기 전에 본인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닌가. 임영웅의 논리대로면, 지난 주말 윤석열 탄핵 촉구 시위에 참가한 100만 명의 국민(주최 측 추산)은 한순간에 정치인이 됐다. 혹은 이들은 정치인도 아니면서 거리에 모여 사회를 혼란하게 만든 어떤 집단이 되어 버렸다.

굳이 지나가는 누리꾼이 던진 메시지 하나에 자신의 무개념을 드러낼 필요가 있었을까. 손가락을 잘못 놀린 후 목소리는커녕 아예 침묵 중인 임영웅과 관계자들, 묻히길 기다리는 모양새가 정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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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너무 과하게 띄워졌던 인물이였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74 / 1 페이지

벽오동심은뜻은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벽오동심은뜻은 (128.♡.187.153)
작성일 12.09 08:52
으짜피 족편 뽕짝ㅈ랄 출신 딴따라일 뿐입니다
에라이 ㄷㄷㄷㄷㄷ
8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DevChoi84님의 댓글

작성자 DevChoi84 (203.♡.171.41)
작성일 12.09 08:52
태극기부대의 아이돌이죠
3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일렁이는그림자님의 댓글

작성자 일렁이는그림자 (125.♡.32.105)
작성일 12.09 08:53
테레비 쵸센 출신이면 일단 의심해야 합니다.

Typhoon7님의 댓글

작성자 Typhoon7 (118.♡.12.191)
작성일 12.09 08:54

얄팍하죠.

HolyShocker님의 댓글

작성자 HolyShocker (220.♡.216.251)
작성일 12.09 08:54
임영웅 같은 사람은 철저한 무관심이 답이라고 봅니다.

BLUEnLIVE님의 댓글

작성자 BLUEnLIVE (211.♡.234.109)
작성일 12.09 08:54
연예인 이미지라는 게 얼마나 기획적으로 만들어지는 건데 쟤라고 뭐 다를 거 있겠습니까...
그냥 종편에서 만들어낸 아이돌일 뿐이죠.

고구마6631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고구마6631 (175.♡.39.138)
작성일 12.09 08:54
딴따라들에게 뭘 바라나요.
넵둬요

장군멍군님의 댓글

작성자 장군멍군 (58.♡.46.177)
작성일 12.09 08:55
뭐요? 하던 말뽐새도 가관이더군요
할배 할매들의 우상이 되니 눈에 뵈는게 없어진걸까요?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자 별나라왕자 (116.♡.222.88)
작성일 12.09 08:55
공화국이 아닌 그 어디에서 노래를 하려고 저렇게 이야기 하는 걸까.

明天님의 댓글

작성자 明天 (211.♡.139.17)
작성일 12.09 08:55
에효... 이 시국에 개 생일축하 사진 올린것도 한심한데...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175.♡.100.133)
작성일 12.09 08:56
소속사에서도 그렇고 이런식으로 무대응하면
더 문제가 커질텐데 아무런 반응이 없는게
이상하네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12.09 08:57
@Kenia님에게 답글 사과했다간 자기 주요 팬층인 6070 2찍 팬들 잃을까봐 계산기 두들기고 있겠죠

범고래님의 댓글

작성자 범고래 (211.♡.178.1)
작성일 12.09 08:56
친일매국 방송국 뽕짝 경연대회 우승자 출신이면서

뭐가 부끄러운지 정작 뽕짝은 안 부르고 발라드 가수인 척 쇼하는 딴따라일 뿐입니다.

ㅡIUㅡ님의 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210)
작성일 12.09 08:57
본인의 심정이 아니고
연예인으로써의 응답이라고는
못보는지 안타깝네요.

본문도 논리가 안맞잖아요.
일반인이라면 그런 디엠 보냈을까요.
연예인에게 던진 한마디에
연예인으로써의 입장표명 거부인데
디엠을 이제는 개인심정을 의미하는것처럼
확산시켜버리면 당황하지 않겠어요?

저런 디엠을 얼마나 많이
받았을까요…
차라리 안보면 된다?
그를 바라보는 팬을 외면하는
연예인이 있을까요?
사랑과 증오가 뒤섞인 디엠뭉텅이에서
사랑만 뽑아낼 자신이 있나요 여러분들은?

사람들은 대체 왜 그러는거에요?

반지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반지양 (125.♡.221.220)
작성일 12.09 09:01
@ㅡIUㅡ님에게 답글 그 연예인으로써의 대응이 좀 구려서요.
별로인 걸 별로라고 하고 다른 시람 바보같이 만느는 답 하는 연예인으로써의 센스가 구리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뭐가 나쁠까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210)
작성일 12.09 09:03
@반지양님에게 답글 디엠보낸이도 구린데
혼자만 다구리 맞을 일인가 해서요.
뭐 인간적으로 호감은 아닙니다만
인간적으로 이사람을 이렇게 밟는건
그저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잡은걸로밖에 안보이네요.

반지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반지양 (125.♡.221.220)
작성일 12.09 09:08
@ㅡIUㅡ님에게 답글 그 사람은 그냥 일반인 무명인이구요.
그 사람은 이미지로 돈 벌어먹고 사는 유명인이구요.
자기 밥줄 소중한줄 모르고 막 대응 한건데, 당당하기까지 하니 조금 기가차 보이는 건 맞죠.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12.09 09:02
@ㅡIUㅡ님에게 답글 관심으로 먹고 사는 연예인이면 조심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나라의 국운이 달려있는 급박한 상황에서 개 생일축하 사진 올린것부터가 국민가수 타이틀 단 인간이 할 짓은 아니였다고 생각되는데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210)
작성일 12.09 09:04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가족 생일도 못챙겨요?

레오야사랑해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레오야사랑해 (182.♡.17.64)
작성일 12.09 09:06
@ㅡIUㅡ님에게 답글 누가 챙기지 말래요? 자기들끼리 파티하던 말던 아무도 신경안써요. 근데 그걸 굳이 국민들 백만이 추위에 덜덜 떨면서 나라 지키는 집회하는 시간에, 탄핵이 되냐 마냐 하는 날에 왜 공개적으로 올리냐고요. 그런 눈치도 없으니 욕 먹는거라구요. 하루 뒤에 올리면 무슨일 나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210)
작성일 12.09 09:07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생일날 올리는걸 뭐라하면 뭐 할말이없네요.
누군가에게 소중한 가족의 생일이고 집회는 그걸 지키기위한 싸움아닙니까?
집회를 왜하시는데요?
저사람이 이찍인데 내 노력이 그사람들을 위해 희생되는게 싫다? 그러지마세요.

반지양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반지양 (125.♡.221.220)
작성일 12.09 09:11
@ㅡIUㅡ님에게 답글 참 좋은 단어가 있어요.

자중. 정도. 배려.
이런 단어가 그냥 뇌에 탑재가 안된 것 같은 느낌이들어서 실망스러운건 어쩔 수 없죠. 일반적 감성이 그러하다는 걸 받아들여 보시려고 하는 것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210)
작성일 12.09 09:14
@레오야사랑해님에게 답글 저사람 팬특성상 얼마나 저짝의 물음이 많았을지 저는 가늠이 되고도 남습니다. 그렇게 보면 뭐 기분나쁠일인가 싶습니다. 이찍들아 그만좀 디엠 보내라고요.
저마다 보고싶은 방식으로 보니까
저도 이만 할게요.

징짱채고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징짱채고 (223.♡.30.83)
작성일 12.09 09:09
@ㅡIUㅡ님에게 답글 강아지였나요? 아무튼 가족 생일에 인스타 올리는 것까진 뭐라 안 합니다
문제는 연예인으로서 대응이 구려서죠
정치인도 아닌데 목소리 왜 내느냐는 물음을 보면 여의도 나가서 촛불 든 대중 시민들은 정치인이라서 나간 건가요?

의견 밝히기 어려우면 그냥 침묵하면 됩니다
그냥 무시로 일관했으면 논란도 안 됐고 이런 말도 안 나왔습니다

오히려 의견을 강요하는 사람이 이상해졌겠죠

Aust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ustin (210.♡.112.105)
작성일 12.09 09:34
@ㅡIUㅡ님에게 답글 다른 많은 연예인들이 블랙리스트 각오하고 용감하고 소신있게, 그리고 민주시민으로서 자신의 생각을 밝히는데 비해, 자기는 그러한 민주화된 사회의 과실을 따먹으면서, 저렇게 기계적 중립을 지키며 자리를 보전하려는 모습에는 그 나름대로의 댓가가 따르는거죠. 그 중에 하나가 이런 비판여론이구요.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6.125)
작성일 12.09 09:43
@Austin님에게 답글 강요에대해 무응답하겠다는 응답의 선택이 이런비판을 받을일인가 싶어서요. 말이 아니꼽게 보이는건 화가난 상태로 본거라 생각합니다. 아니면 저짝에서 일부러 저런 이미지 퍼트리는건지도 모르겠고요.저런 디엠을 보낸이야말로 저짝일 가능성이 너무 농후하길래 말입니다. 우리?라면 저런디엠으로 강요하진 않을거잖아요? 여튼 관심없었던 사람이라 저도 이정도만 관심갖고 이젠 관심없습니다. 저사람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또다른 연예인 타겟으로 보여서요. 표명하는 이에게 박수를 보냄은 마땅하나 표명하지 않는자에게 돌던질일은 아닌거같네요. 만약 탄핵을 반대했다면 저도 욕해버리고 말았겠죠.

Aust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ustin (210.♡.112.105)
작성일 12.09 09:56
@ㅡIUㅡ님에게 답글 국힘당 의원들의 행태에 대입해보시면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이 탄핵에 반대했나요? 공식적으로는 모르죠. 찬반투표에 참여를 안했으니까요. 그렇다면 국힘의원이 비판받으면 안되나요? 억울한걸까요?

그를 사랑하는 많은 노인분들 그리고 종편 주 시청자 연령층에 지대한 영향을 주는 가수입니다.

그런 가수가 이런 심각한 친위 쿠데타 사건에 대해 중립(?)을 지킨다? 국민의 75%이상 (오늘기준으로는 89%더군요)이 원하는 탄핵에 대해 중립(?)이라면 그냥 자신의 생각을 명확히 보여준거죠.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126)
작성일 12.09 11:42
@Austin님에게 답글 찬반투표안한건 그들은 투표해야할 의무가 있는데 안한거라서 욕하는거죠.
왜 이렇게 못까서 맞지도 않는 비유까지 하시나요.저를 이기셔야합니까. 임영웅을 이기셔야합니까. 누굴 이겨야합니까. 임영웅의 저발언이 현정국에 그렇게 위협적입니까.
중립의 의견이 아니라 중립이라는 표현 조차도 하지않겠다입니다.

Austin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Austin (210.♡.112.105)
작성일 12.09 11:58
@ㅡIUㅡ님에게 답글 그냥 제가 잘못했고 그 가수가 잘했습니다. 님이 옳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ㅡIUㅡ (223.♡.87.126)
작성일 12.09 12:00
@Austin님에게 답글 당연히 필요 이상으로 비난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요까지입니다. 점심 맛있게드세요.

케이건님의 댓글

작성자 케이건 (168.♡.154.40)
작성일 12.09 08:57
애당초 좋아하진 않았고.. 삼시세끼 첫 게스트 나온 것 보고 그 뒤로 삼시세끼도 더이상 안 볼 정도 였습니다만..
그건 티비조선으로 뜬 스타였기 때문이지 임영웅 개인에 대한 불호는 없었습니다

근데... 이거 개념이 없군요.
그냥 조용히 입 닥치고 있던가.. 시기가 시기인 만큼 눈치라도 보던가..

뭐.. 범죄자인 김호중 쉴드쳐주는 노인들 보면...
이렇게 여기저기서 욕 먹는다고 망하진 않겠지만..
망했으면 좋겠네요..

둘둘아빠님의 댓글

작성자 둘둘아빠 (59.♡.45.175)
작성일 12.09 08:58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은 거의 무관심이었는데 어떤 생각을 갖고 대한민국에서 사는지는 확실하게 알게 되었네요.

풍사재하님의 댓글

작성자 풍사재하 (112.♡.93.67)
작성일 12.09 08:58
과거
쿠데타 수괴, 내란 수괴범의 나라 전복 성공하고
권력 획득한 독재자의 부름에
향락 도우미 노릇한 일부 딴따라들인
자신들의 선배를 보고도
깨닫지 못하는 것은 역사인식 부족 아닐까 생각합니다

삼진에바님의 댓글

작성자 삼진에바 (223.♡.52.248)
작성일 12.09 08:58
차라리 무응답였으면 최소한 쉴드는 가능해보였는데....

레오리오님의 댓글

작성자 레오리오 (59.♡.208.160)
작성일 12.09 09:00
종편 아이돌이군요.

리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리그 (61.♡.103.78)
작성일 12.09 09:01
사진엔 피디아이디라는데 정작 피디인 본인은 자기는 보낸적 없다고 해서 좀 기다려봐야될거같아요.
무대응으로 끝나면 사실인거겠죠.

외국인노동자의현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외국인노동자의현실 (1.♡.29.83)
작성일 12.09 09:02
애초에 좋아하는 인간들이 다 저쪽일 가능성이 많죠

엔알이일년만님의 댓글

작성자 엔알이일년만 (211.♡.184.5)
작성일 12.09 09:02
세상에 가수는 많고 노래도 많죠...

저는 개념차고 비슷한 생각을 갖은 사람의 노래가 좋더라구요.

메카니컬데미지님의 댓글

작성자 메카니컬데미지 (211.♡.138.253)
작성일 12.09 09:02
연예부지만 동아일보 기사에 동의할 날이 다 오는군요.

짜빠띠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짜빠띠 (118.♡.237.189)
작성일 12.09 09:06
할머니 아이돌 수십년전 목꺾기나 하는 뽕짝 가수..

vaccine님의 댓글

작성자 vaccine (104.♡.68.24)
작성일 12.09 09:06
이 아이의 모든 것에 대해 회의적인 되었죠

그저 돈을 위해 만들어진 이미지 가식적인 행동일 뿐
2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eject님의 댓글

작성자 eject (211.♡.194.191)
작성일 12.09 09:08
TV조선의 아들이라 별로 관심 안 두었죠

시월새벽님의 댓글

작성자 시월새벽 (27.♡.242.72)
작성일 12.09 09:09
가만 있으면 중간이나 갔을텐데 ...
자녀들 티케팅  많이 줄겠네요

휘녕님의 댓글

작성자 휘녕 (39.♡.47.146)
작성일 12.09 09:12
최근에 논란이신 김이나님이 극찬하신 가수이군요

아트록팬보이님의 댓글

작성자 아트록팬보이 (58.♡.9.108)
작성일 12.09 09:19
걍.. 그정도 수준 인걸로.. ^^

sierre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ierre (203.♡.149.205)
작성일 12.09 09:20
TV 조선에서 좋아하고 띄워준 인물이라는 점에서 설명이 된다고 봅니다.

글렌모어님의 댓글

작성자 글렌모어 (59.♡.226.150)
작성일 12.09 09:40
능력도 재주도 없는 사람을 대통령으로 뽑은 유권자들이 3류 가수를 선별할 수 있는 안목이 있었을 리 없습니다.

꽃부자님의 댓글

작성자 꽃부자 (14.♡.41.157)
작성일 12.09 09:43
윤상현이 처럼 1년만 지나면 다 잊혀진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겠죠.
정상적인 회사&연예인이었으면 진즉에 입장문 발표했을겁니다.

부드러운송곳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부드러운송곳 (121.♡.246.242)
작성일 12.09 09:46
연예인 이면 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직업입니다
그리고 그만큼 자신의 말고 행동에 무거운 책임이
따른 다는것을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대중의 심경은 살피지 않는다는 것은
참으로 부족하고 한심한 행태라 할수 있습니다
옛말에 가만히 있으면 중이라도 간다고
했습니다

HD25님의 댓글

작성자 HD25 (222.♡.90.192)
작성일 12.09 09:46
원래도 관심이 없었는데 더 없어지겠네요
전 제 기준 관상을 보는데 흠....
4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lchemy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12.09 10:23
임영웅의 그간 행보를 보며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 저 기사를 봤을때 조작이라 생각했죠
그런데 하루가 지나도 임영웅 측에서 아무 반응이 없네요..
그래서 저게 사실일거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확신까지는 못하겠습니다만.. 90%?

좀 더 기다려보겠습니다만 실망의 마음이 드는건 사실입니다.
6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바보멍청이님의 댓글

작성자 바보멍청이 (119.♡.238.196)
작성일 12.09 10:29
그래서 전 SNS 안합니다......관종이 아닌 이상 굳이 내 모든걸 까 보여줄 필요가 없으니까요....

프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프푸 (154.♡.158.19)
작성일 12.09 10:49
이름값도 못하네요
임영웅이 아니라 임쫄보가 어울릴것 같습니다. 저 어린 여학생들도 집회에 나가서 자기 목소리를 내는데..

정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정쌤 (112.♡.208.139)
작성일 12.09 10:52
맘에 안들었다거나 본인의 정치적 성향과 맞지 않았다면 그냥 무시하지 뭐하러 저런 답변을 해서는...
주 팬층이 나이드신 분들이니 팬들의 정치적 성향을 고려해서 침묵한다고는 해도 저런 dm은 경솔하네요.

Cornerback님의 댓글

작성자 Cornerback (106.♡.194.209)
작성일 12.09 10:58
평소 교육도 중요하다는 생각도 들다가도
아니... 상식아닌가...
35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미끄마끄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미끄마끄 (223.♡.248.183)
작성일 12.09 10:59
종편이 만든 트롯트 성공 신화로 이름 알리기 시작한 가수들은 전 그닥

흑감ㅈr님의 댓글

작성자 흑감ㅈr (123.♡.110.120)
작성일 12.09 11:01
재 학폭가해자 아닌가요? 학폭가해자가 너무 당당하게 살아가는군요
63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해와별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해와별 (112.♡.116.46)
작성일 12.09 11:13
@흑감ㅈr님에게 답글 그건 황.
DM은 임.
80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흑감ㅈr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흑감ㅈr (123.♡.110.120)
작성일 12.09 11:15
@해와별님에게 답글 아 그렇군요.. 트롯을 안듣다보니 ㅎㅎㅎ

레이븐님의 댓글

작성자 레이븐 (221.♡.189.16)
작성일 12.09 11:05
"뭐요"
정말 짧게 자기 인생을 바꾼 한마디로 기록될겁니다.

soo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sooo (211.♡.201.114)
작성일 12.09 11:06
문화계  블랙리스트도  만들었던 국짐당 정권들인데..
머 본인은 안당하겠지 인가요??

2찍들 특징이  타인의 아픔에 공감을 못하는건데..
같은 과???일까요?.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1.♡.31.115)
작성일 12.09 11:10
딱 자기 팬덤 수준에 맞는 사람이라 기대할 것도 없어뵙니다.

타임스케이프님의 댓글

작성자 타임스케이프 (115.♡.171.111)
작성일 12.09 11:11
안그래도 꼴도 보기 싫었던 장르. 더 꼴보기 싫어져서 좋습니다.
7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재롱이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재롱이 (118.♡.74.15)
작성일 12.09 11:18
정치인도 아니라서 목소리 대신 혀바닥으로 메롱을 날렸지요,  탄핵안 부결로 밖에서 분노한 시민들을 약올리기라도 하는 듯이..
악질중에 악질이 아닐수 없어요.

Lasido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asido (218.♡.108.85)
작성일 12.09 11:19
쿠데타 성공 했다면, “ 아, 대한민국 ” 같은 노래의 주인공, 국민가수는 누구였을지…

미스란디르님의 댓글

작성자 미스란디르 (210.♡.129.172)
작성일 12.09 11:20
그냥 노인네들 삥이나 뜯는 양아치네요.

힙업님의 댓글

작성자 힙업 (59.♡.33.129)
작성일 12.09 11:25
엔카와 트로트 중 어느게 먼저일까요?
뽕짝은 정말 들어주기 괴롭습니다.
역시 21세기에 뽕짝 불러 노인네 노스탈지아나 자극하는 인간의 수준이란 것이.
52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다음은님의 댓글

작성자 이다음은 (118.♡.37.31)
작성일 12.09 11:35
왜 옛사람들이 연예인들을 "딴따라"라고 불렀는 줄 아는가?
권력이 부르면, 돈만 주면... 웃음을 팔고, 노래도 팔고, 옷고름을 풀고... 그러니 옛사람들은 그리 불렀던 것이다.
그런 그들이 자본주의가 들어와 부를 축적하고, 인기에 명성을 얻었지만 그들의 지적 수준은 예나 지금이나 다르지 않기에 아직까지 옛사람들은 그들은 "딴따라"라 부른다.

정신 좀 차려라!
대중들에게 받은 인기만큼 위험을 감수하고 자기 목소리를 내어라! 자본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가인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가인 (182.♡.43.162)
작성일 12.09 11:37
좋아 하지 않아서 노래도 한번도 안 들어 봤지만 그 뽕짝인지 또롯또 인지 하는 가수나  좋아 하는 사람들은 웬지 싸구려 같이 보여서 너무 싫더군요. 가사도 하나같이 왜 그리 천박한지.

따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따콩 (117.♡.2.162)
작성일 12.09 11:40
노래 장르 중에 유일하게 싫어하는 장르는 트로트입니다.

pigtoki님의 댓글

작성자 pigtoki (218.♡.139.166)
작성일 12.09 11:43
자기 밥줄이 윤지지율 높은 노년층인데
성공하면 댓글처럼 아 대한민국 하면서 노래부를거고 실패하니 저 짓하는거죠.밥줄끊길까 걱정이나하고
4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llㅣllㅣllㅣ님의 댓글

작성자 llㅣllㅣllㅣ (183.♡.109.233)
작성일 12.09 11:43
플레이리스트에서 임영웅 모두 삭제

이웃삼촌님의 댓글

작성자 이웃삼촌 (121.♡.117.165)
작성일 12.09 11:47
너무 띄워주더라니..쯧쯧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자 led형광등 (106.♡.0.252)
작성일 12.09 17:01
자기 팬층 생각은 다 핑계죠.
같은 좆선으로 유명해졌지만 송가인씨 보세요.
당당하게 자기 행동을 합니다.
그 덕에 좆선에선 손절했지만 많은 응원을 받았고 잘 나갑니다.
그냥 평소 마인드가 표출된 것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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