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도 한자리 낄려고 안간힘을 쓰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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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2024.12.0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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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수처 “검찰이 ‘계엄 사건 넘겨달라’ 요청했으나 거부”···주도권 다툼 가열 - 경향신문


검찰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12·3 비상계엄 사태’ 관련해 접수한 고발 사건을 넘겨달라고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공수처에 ‘합동수사를 제안했다’는 검찰 측 설명과 배치되는 내용이다. 공수처는 검찰의 사건 이첩 요청을 거부하고 되레 ‘이첩요청권’을 앞세워 검찰에 사건 이첩을 요청했다. 비상계엄 사태 수사를 둘러싼 검찰과 경찰, 공수처 간 주도권 다툼이 계속되면서 수사 혼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지금 공수처 현황을 봅시다.

가뜩이나 검사와 수사관 수도 적은 조직이고

그나마 정원도 못채우고 있는 상황에서

지금 하는일도 벅차하는 놈들이 이 큰 수사를 하겠다고요?

그냥 지금 하는일이나 똑바로 할 것이지..

게다가 

제가 알기론 저중 검사 몇은 얼마 안있으면 임기만료인데..

아.. 이미 10월달에 저중 검사 5명 임기만료 되었네요.. 그럼 검사 결원이 11명이네..



댓글 5 / 1 페이지

원두콩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원두콩 (141.♡.39.45)
작성일 2024.12.09 10:39
검찰과 더불어, 공수처도 조직 날아갈 판이죠.

크리안님의 댓글

작성자 크리안 (58.♡.210.72)
작성일 2024.12.09 10:42
공수처 성과가 아직 없지 않나요.
누군가 공수처를 억누르고 있는거 같습니다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2024.12.09 10:58
@크리안님에게 답글 그 누군가가 누구인지는 모두가 알죠

오리지날것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오리지날것 (211.♡.125.253)
작성일 2024.12.09 10:53
얘네도 검사잖아요
2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alchemy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alchemy (27.♡.242.71)
작성일 2024.12.09 10:57
@오리지날것님에게 답글 공수처 검사는 지금 구성은 잘 모르겠는데
시작할땐 검찰출신과 민변출신이 반반으로 시작되었습니다.

공수처는 검사 =/= 검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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