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정 의원 曰 경찰이 막아서 담넘다가 의원님들 많이 다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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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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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넘다가 긁히는 일은 다반사였고, 박찬대 원내대표는 담넘다가 창살에 걸려서 발쪽의 살점이 뜯겨 나갔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절뚝거리며 다니셨다고.
그런데, 이재명 대표는 담이 가장 낮은 포인트를 알고 있었고, 강유정 의원도 그 포인트로 넘어가서 텔레그램 방에 공유했다고 함다.. ㅋㅋㅋ. 어쩐지 스무스하게 침투를 잘하시더군요.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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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배불뚝이아저씨님에게 답글
일단 국회 경비대 재편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이다모앙님에게 답글
위기 시 확실히 강하긴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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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ufresne님의 댓글
잼대표의 영민함을 볼 때 미리 체크해두었을 수도 있을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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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cs님의 댓글
저도 토요일에 국회를 한바퀴 돌았습니다. 서쪽, 북쪽에는 경사로랑 같이 붙어 있어 넘기에 상대적으로 유리한 곳이 있더라구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Awacs님에게 답글
이걸 생각해야 하는 시대가 좀 웃프네요. ㅠㅠ
디카페인님의 댓글
경찰이 풀어줬다 막았다 했다는데
지휘부의 혼선 때문이라는 것 같더군요
막으라는 명령도 있었고 풀어주라는 명령도 있었고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손발이 안 맞았던지 의견이 달랐던지
계엄령 그날 중계할때 막았다고 했다가
또 그냥 들어가게 해준다고 해서 뭐지 했었네요
지휘부의 혼선 때문이라는 것 같더군요
막으라는 명령도 있었고 풀어주라는 명령도 있었고
경찰청장과 서울경찰청장이 손발이 안 맞았던지 의견이 달랐던지
계엄령 그날 중계할때 막았다고 했다가
또 그냥 들어가게 해준다고 해서 뭐지 했었네요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디카페인님에게 답글
그때를 알고 유유히 들어간 박지원 옹... 당신은 진짜. ㅎㅎㅎ
노래방에서님의 댓글의 댓글
@디카페인님에게 답글
그게 또 알수없는게
일반의원은 그냥 들어가게 하고
잼대표는 갑자기 잡아가고
그럴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애초에 경찰들과 마주하지 않기로 하신게 잘하신 생각같아요.
일반의원은 그냥 들어가게 하고
잼대표는 갑자기 잡아가고
그럴수도 있었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애초에 경찰들과 마주하지 않기로 하신게 잘하신 생각같아요.
Kafka님의 댓글
[삭제된 댓글입니다]
FV4030님의 댓글의 댓글
@Kafka님에게 답글
그 시간에 국민들에게 지원 요청을 보내시는 중이라 힘들었을 듯요 ㅎㅎ
DavidKim님의 댓글
국민의 대표를 막아서 담을 넘게 한 경찰도 내란공범 중 하나인데 이들이 수사본부를 차리면 자기들 조직을 제대로 조x까 싶네요.
배불뚝이아저씨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