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은 한덕수와의 대국민담화 할 때까지만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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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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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을 느꼈을 겁니다.
윤석열이 물러나고 자신과 한덕수 2명이 국정 전반을
가장 높은 자리에서 논의할 거라고 말했으니까요.
이게 위헌인지 위법인지 몰랐을 거예요.
그냥 되겠지 싶었을 겁니다.
(위헌임을 알았다면 담화문이 없었겟죠.)
그러다가 이재명 대표가 “먼 헛소리냐. 니가 먼데? 공산당 인민위원장이냐?”
라고 반박하니 얼마나 쪽팔렸을지 생각하면 진짜 웃깁니다. ㅋㅋㅋㅋ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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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246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님만이 아니죠. 홍준표도 니가 뭔데라고 하고 대다수 국민이 니가 뭔데라고 하죠 ㅎㅎ
온도님의 댓글
이재명 대표님이 말씀하실 때 쪽팔려했으면 다행입니다.
속으로 못 잡아 넣어서 부글거렸거나, 빨리 처리해야하겠다는 생각이었지 싶어요.
이대표님은 그걸 노리고 화를 못 이기고 악수를 둘 수 있게 워딩하시고…
10수는 앞에 계실 듯 합니다.
속으로 못 잡아 넣어서 부글거렸거나, 빨리 처리해야하겠다는 생각이었지 싶어요.
이대표님은 그걸 노리고 화를 못 이기고 악수를 둘 수 있게 워딩하시고…
10수는 앞에 계실 듯 합니다.
beatsbyKanye님의 댓글
검사 오래하면 법을 깔보게 되는 현상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메르테님의 댓글
검사들 뇌는 어떻게 된건지 궁금하네요.
진짜 사고방식이 남다릅니다.
윤석열 및 내란 공범들 잡고, 한동훈도 특검 가야죠
진짜 사고방식이 남다릅니다.
윤석열 및 내란 공범들 잡고, 한동훈도 특검 가야죠
MDBK님의 댓글
남천동 보면 아마 두창이한테 끌려갔을때 처가쪽 자료로 협박 받았을꺼 같다 하던데 그러고 바로 민주당 잼대표 한테 찾아와서 살려만 주십쇼! 읍소햇으면 살아 남고 다음 보수주자로 나왔겠죠. 근데 저 자기 머리에 맞는 모지리라 쯧쯧
앙선생님님의 댓글
한사람은 법을 공부하고 한사람은 총리를 두번이나 할 정도로 정치에 잔뼈가 굵은 사람인데 몰랐을리가요
HTTR님의 댓글
계엄포고 당일에 국회로 달려간 거 보면 옳은 게 뭔지는 아는데,
권력욕이 양심을 앞서서 인생을 조지는군요.
법무장관 당대표 한거 다 쿠데타수괴부부가 시켜줘서 하는거지 지 힘으로 한 게 아니라서 그 둘이 힘이 없어지면 팽당할 처지인 2인자인데 자기 출세를 자기 능력으로 착각을 했으니..
권력욕이 양심을 앞서서 인생을 조지는군요.
법무장관 당대표 한거 다 쿠데타수괴부부가 시켜줘서 하는거지 지 힘으로 한 게 아니라서 그 둘이 힘이 없어지면 팽당할 처지인 2인자인데 자기 출세를 자기 능력으로 착각을 했으니..
tb99님의 댓글
그거도 그건데 이젠 문제가 내란당 내에서 니가 뭔데? 이러고 싸운다고... 이 상황에서도 저 당은 그저 당리 당략, 개인 주의
그대의벗님의 댓글
계엄해제할때만 정치인 같았고 나머지는 쫄보죠. 본인이 대통령깜이 전혀 아닌데도 병에 걸려서 불쌍할 뿐입니다.
11 랜덤 럭키포인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JinoLee님의 댓글
윤석열에게 설득되어 저런 짓을 했다는 건 정말 멍청하다고 밖엔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