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과 부동산의 다른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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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12.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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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은 어떻게든 싸게 팔면 팔리지만,
부동산은 그 환금성 좋다는 아파트조차 내려가는 국면에서는 정말 죽어도 안팔립니다.
팔고싶어도 못파는 족쇄가 되는거죠.
계엄 전에도 아파트는 매물만 산더미지 전세는 거의 없었죠.
주식과 환율이 박살나는 상황은 그게 그나마 거래가 되고 환금성이 좋아서입니다. 유연하니 빨리 반영되는거죠.
윤석열이 빨리 못쳐넣으면 다음 순서는 부동산이고, 이건 연기금이니 뭐니로 절대 못잡습니다.
그리고 국내 은행들 자산의 상당수가 아파트 담보로 묶여있습니다.
방어도 안되는 부동산 폭락되고나면 은행 뱅크런까지 걱정해야 할겁니다.
이렇게 되면 IMF보다 더 무섭고 추울겁니다.
현금가진 부자들이 이 틈타서 주식과 아파트 줍줍할거고 빈부차는 남미 저리가라 할 정도가 될겁니다.
일초라도 빨리 윤석열 일당 잡아넣어야 해요.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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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노이드님의 댓글의 댓글
@사우르스님에게 답글
어.... 중국 자본 판이 되기에는 지금 중국도 발등에 불떨어져서 애매합니다.
검은머리 헤지펀드들이 판을 칠듯요
검은머리 헤지펀드들이 판을 칠듯요
오각감자님의 댓글
이미 미국 자본시장에서는 한국이 잃어버린 10년으로의 가속페달을 밟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더라구요..ㅠㅠ
시골길농부님의 댓글
부동산의 가치는 유동성이 말라버린 상황에선 그냥 '0'입니다. 지금 당장 1억 결재 못하면 가게 부도나게 생겼는데, 강남아파트 화장실만이라도 떼서 팔 수 있나요...
관하님의 댓글
이런데도 "위험할수록 실물자산을 사려는 경향이 있어서 부동산은 올라요"라고 떠드는 부동산무새들이 보입니다.
아파트 가격 반타작나봐야 깨닫겠죠.
아파트 가격 반타작나봐야 깨닫겠죠.
RadFaith님의 댓글의 댓글
@관하님에게 답글
등신같은 소리죠. 들고 튈 수 있고 어디서든 통용되는 금이나 달러가 안전자산이지, 내란수괴가 자기 살겠다고 전쟁 일으킬수도 있다는 첩보가 나오는데 부동산이 왜 안전자산이에요?
훅간당님의 댓글
지방 중소도시는 거래문의라는게 이미 소멸된지 오래입니다.
앞으로도 기대라는걸 가질 수 없는 상황이고, 이런 현상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끝나지 않고, 조금씩 확대되어 나간다는거죠.
앞으로도 기대라는걸 가질 수 없는 상황이고, 이런 현상은 지방 중소도시에서 끝나지 않고, 조금씩 확대되어 나간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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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님의 댓글
아파트가 환금성이 좋다는 말은 빌라와 비교했을때 이야기에요. 그외 다른 투자 자산과 비교하면 아파트도 환금성 꽝입니다
MDBK님의 댓글